
2019년에 이어 2번째 ...
모교 재단에 장학금 1억 원 쾌척 ... 누적 2억 원
올해 재학생 20명에 총 1,000만 원 장학금 수여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최규명)는 26일 교내 우주동인관에서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여 총 20명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광주 출신의 세계적인 아티스트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본명 정호석)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모교(국제고등학교) 재단인 학교법인 춘태학원에 장학금 1억 원을 쾌척했다.
지난 2019년 1억 원을 기부한 데 이은 두 번째 선행이다. 이번에 기탁된 장학금은 3년에 걸쳐 지급될 예정이며, 1차 연도인 올해는 품행이 바르고 타의 모범이 되는 재학생 20명을 선발해 1인당 5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생으로 선발된 이예우(17) 학생은 “선한 영향력을 세계에 전파하는 BTS의 제이홉 장학금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고 자랑스럽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깊이 새겨, 저 또한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남여상 최규명 교장은 “이번 장학금은 꿈을 향해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큰 용기와 원동력이 될 것이며, 학생들이 훌륭한 품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장학 혜택과 교육적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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