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高는 성공 비용" 김용범 발언에 靑 "서민 경제 부담 엄중 인식"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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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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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3고(고금리·고환율·고물가) 현상은 성공의 비용"이라고 한 김용범 정책실장 발언 수습에 나섰다.
청와대는 26일 언론 공지를 통해 "정부는 현재 상황이 중소기업과 서민 경제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엄중하게 인식한다"고 밝혔다.
김 실장이 지난 24일 3고 현상에 대해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성공의 비용"이라고 평가한 데 대해 야당에서 "망언"이란 비판이 나오자, 수습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취약계층 금융 지원 확대, 주요 품목 수급·물가에 대한 상시 점검 및 안정 조치, 부동산·외환시장의 안정적 관리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또 "하반기 경제성장전략과 내년도 예산안에 국민 부담 완화 과제들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며 "예상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대응 체계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했다.
앞서 김 실장은 3고 현상을 "위기 신호로 오독해서는 안 된다"며 외국인 보유 국내 주식 평가액 상승 등으로 환전 수요가 몰렸기 때문이라는 취지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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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고환율에 대해 "외국인이 주식을 팔아서 달러로 바꿔 나가는 수요가 꽤 있을 것"이라며 김 실장 주장에 힘을 실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614434?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