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서소문 고가 붕괴' 사망 2명, 심정지 1명…부상 3명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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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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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속보]‘서소문 고가 붕괴’ 사망 2명, 심정지 1명…부상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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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에 따르면 당초 구조 대상자는 총 12명이다. 시공사 관계자 7명, 서울시 관계자 3명, 외부 자문위원 1명, 주행 차량 탑승자 1명 등이다.
현재까지 60대 남성 1명과 50대 남성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50대 1명 심정지를 포함해 4명은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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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고가 난 구간은 철도가 지나가는 구간으로 오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철거 작업이 예정됐다.
다만 이날 오전 1시 30분에서 2시 30분 사이 슬라브 절단 작업이 진행 되던 중 2.9㎝ 가량 단차가 주저 앉아 공사가 중단됐고, 이날 오후 2시부터 안전진단을 진행하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해당 작업 도중 갑자기 붕괴가 진행됐고 인명피해로 이어졌다는 게 당국의 설명이다.
최진우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토목부장은 “오후 2시 저를 비롯해 광역도로과장, 현장소장, 안전진단업체, 외부구조 전문가 등 9명이 안전점검을 시작했다”며 “갑자기 붕괴가 됐는데 거더가 끊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추가 사상자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종문 과장은 “추가로 인명 검색 중으로 추가 인명 피해가 나올 수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