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정청래 전주 유세 중 충돌 '폭력사태'…민주당 “조직적 선거방해·백색테러”
1,711 33
2026.05.26 10:27
1,711 33

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2442679?cds=news_media_pc&type=editn

 

전북대 구정문 앞 유세 현장서 기습 시위·몸싸움
민주당 전북도당 “정치테러”…이원택 선대위 “배후 밝혀야”

 

▲ 25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 옛 정문 앞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집중유세 현장에서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 지원 유세 도중 반대 시위대와 경호 인력, 경찰 등이 뒤엉키며 충돌이 벌어지고 있다. ⓒ
▲ 25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 옛 정문 앞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집중유세 현장에서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 지원 유세 도중 반대 시위대와 경호 인력, 경찰 등이 뒤엉키며 충돌이 벌어지고 있다. ⓒ프레시안(양승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의 전북 전주 지원 유세 현장에서 반대 시위대와 충돌이 발생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이원택 전북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이를 “조직적 선거방해”, “백색테러”, “정치테러”로 규정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25일 오후 전북대학교 옛 정문 앞에서 열린 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집중유세에는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과 이원택 후보를 비롯한 민주당 소속 후보들이 참석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유세에서 “새만금 개발과 전북 발전을 위해서는 예산과 법이 필요하다”며 “민주당 후보들이 당선돼야 중앙정부와 국회 차원의 지원도 속도를 낼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하지만 정 위원장의 발언이 시작되자 현장 인파 사이에서 ‘정청래 OUT’, ‘사당화 반대’ 등의 손팻말을 든 시민들이 유세차 방향으로 접근하며 기습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자신들을 ‘정청래 사당화저지 범도민대책회의’ 소속이라고 밝히며 “정청래는 물러가라”, “불공정 공천 반대” 등의 구호를 외쳤다.

경호 인력과 경찰은 즉각 시위대 제지에 나섰고, 이 과정에서 시위 참가자들과 몸싸움과 폭력사태가 벌어졌다. 일부 취재진이 뒤엉킨 인파에 밀리거나 넘어지는 상황도 발생했다.

경찰은 민주당 지지자들과 시위대 간 충돌 가능성이 커지자 양측을 분리 조치했지만, 현장 외곽으로 이동된 시위대는 이후에도 피켓을 흔들며 정 대표 사퇴를 요구했고, 민주당 지지자들과 고성과 신경전이 이어졌다.
 

▲ 25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 옛 정문 앞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집중유세 현장에서 ‘정청래 OUT’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든 ‘정청래 사당화저지 범도민대책회의’ 관계자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프
▲ 25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 옛 정문 앞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집중유세 현장에서 ‘정청래 OUT’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든 ‘정청래 사당화저지 범도민대책회의’ 관계자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프레시안(양승수)


이와 관련해 이원택 후보 선대위는 즉각 입장문을 내고 “극우집단이나 할 법한 집단적 유세 방해 행위가 자행됐다”며 “사실상 ‘백색테러’로 규정하고 수사당국이 배후를 밝혀 엄정 대응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선대위는 “정 대표 등장 시점에 맞춰 접근을 시도한 점과 경찰 제지 이후에도 집단 구호를 이어간 점 등을 볼 때 사전에 계획된 행동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도 긴급 입장문을 통해 “정청래 당대표를 겨냥한 불법 시위는 민주주의에 대한 폭력 테러”라며 “표현의 자유를 넘어선 명백한 선거운동 방해 행위”라고 비판했다.

(중략)

민주당 측에 따르면 당시 충돌 과정에서 유세원으로 참여한 한 학생이 발목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공직선거법상 선거운동을 폭행·협박 또는 위력으로 방해할 경우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어 향후 경찰 수사 결과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선거운동 방해 행위는 통상 선거사범으로 분류돼 일반 사건보다 신속하게 수사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한편 시위 참가자들은 민주당 전북지사 경선 과정과 정청래 대표 체제를 둘러싼 반발 차원에서 현장 시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태그🤎 무드 씬 아이라이너 체험단 30인 모집! 162 05.25 22,39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14,69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90,9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66,0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803,46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5,0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8,2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20.09.29 7,487,3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20.05.17 8,699,8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6,2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9,5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8990 정보 (역수입) 일베는 인간이 지켜온 보편적 기본 가치를 부정하고 정치로 비틀어 버린다 15:33 130
3078989 이슈 이번 시즌 상큼함 리즈 찍은 여돌.jpg 1 15:32 206
3078988 이슈 지하철에서 여성에게 소변보고 사망함. 18 15:31 1,610
3078987 유머 있지랑 게임하다가 박준형이 당황한 이유…jpg 1 15:30 345
3078986 이슈 프듀에서 최유정이 센터에 설 수 있었던 이유 3 15:29 932
3078985 이슈 남편 상간녀 나체사진 있는데 플랜카드 만들어서 지인이랑 학교에 유포해도 돼? 1 15:29 406
3078984 기사/뉴스 “주민 100만 화성 식민지 만들어야”… 머스크 스페이스X 보상 패키지 조건은 2 15:29 152
3078983 이슈 조금전 붕괴사고난 지역 위치 16 15:28 2,513
3078982 이슈 아니 누가 팬싸템 다시 해달라고 요청한걸 "발주처에서 컴플레인 들어왔다"고 표현해요🤣 1 15:27 478
3078981 유머 키우는 강낭콩이 이름지어달라고 꿈에나온 만화 1 15:27 263
3078980 유머 망하라고 퍼줬더니 흥함 12 15:25 2,172
3078979 유머 옛날에는... 사람들이 맘에 안 드는 결말에 이 정도로 난리치지 않았던건가 7 15:25 688
3078978 기사/뉴스 어린이집 다녀온 아이 손에..."오늘 밤 홍콩 가요" 부부의 날 황당 선물 9 15:24 1,207
3078977 기사/뉴스 [3보]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중 구조물 낙하…6명 부상·2명 구조 중 6 15:20 1,723
3078976 이슈 새언니가 엄마 샤넬백 사줌.. 근데 조건이 나 안 빌려주는거래 ㅋㅋ 359 15:20 15,114
3078975 기사/뉴스 스타벅스 불똥 맞은 MBC·SBS, '선 넘은 자막' 줄소환 7 15:20 925
3078974 기사/뉴스 [속보]코레일 "서소문 고가도로 붕괴로 서울역~신촌역 운행 중지" 29 15:18 3,013
3078973 이슈 박지현 "강동원에 음방 공약 거절, 어렵다고 생각한 이성적 판단 맞았을지도" ('와일드씽') [인터뷰 ①] 13 15:17 866
3078972 유머 생전 처음 보는 황태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15:17 775
3078971 유머 남노 햄버거 하나도 아니고 두 개나 먹다 말고 갑자기 자영업 너무 힘들다고 막 울기 시작함 질질 울다가 햄버거 한 입 먹더니 넘넘마시땅.. 헤헤♡// << 다시 행복돼지 됨 8 15:17 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