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주의 단독] “여기 잘생긴 오빠 많아” 국힘 김민전, 부산서 10대에 부적절 발언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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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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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shorts/7UZGtbl9D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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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260278.html
박민식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국민의힘 후보와 함께 길거리 유세에 나선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이 10대 초반 여학생들에게 “여기 잘생긴 오빠가 많다”고 말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 의원은 이달 초 같은 지역구에 출마한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정청래 민주당 대표의 ‘오빠’ 발언 논란이 불거졌을 당시 두 사람을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
김 의원은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민전티브이(TV)’에서 부산 북구 만덕동에서 박 후보와 함께 선거 유세하는 모습을 생중계했다. 영상을 보면 김 의원과 박 후보는 길거리를 걸어가는 시민들에게 악수를 청하며 인사했다. 이때 1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여학생 8명가량이 김 의원과 박 후보 유세 현장을 지나가려 했다.
박 후보는 여학생들을 발견하곤 두 손으로 기호 2번을 뜻하는 ‘브이자’를 만들어 흔들었고 김 의원도 여학생들에게 두 손을 흔들며 “안녕하세요. 여기 잘생긴 오빠 많아요”라고 말을 건넸다.
여학생들이 지나가길 주저하자 누군가 반말로 “지나가”라고 했고, 여학생들은 카메라를 의식한 듯 휴대전화로 얼굴을 가리며 빠른 걸음으로 김 의원과 박 후보를 지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