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 성과급 6억? 나 학위 왜 땄지”…공공연구원 박사 초봉 4000만 원대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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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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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삼성전자의 수억 원대 성과급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공공연구기관의 정규직 이공계 박사 신입의 연봉이 평균 4800만 원 수준에 불과하다는 정부 통계가 나왔다.
2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의 ‘2024 이공계인력 육성·활용과 처우 등에 관한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신입 박사 연평균 급여의 경우 공공연구기관은 4790만 원, 기업은 5080만 원, 대학은 6060만 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연평균 급여는 세금 공제 전 기본급과 수당, 상여급, 성과급 등을 합산한 것으로 대학 교수직을 제외하면 이공계 박사는 평균 5000만 원 남짓의 초봉을 받는 셈이다.
이공계 전체 학위로 보면 신입 초봉 평균은 대학 5200만 원, 기업 4000만 원, 공공연구기관 3900만 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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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인력 확보 어려움을 묻는 설문에 공공연구기관 중 43.8%가 임금, 복리후생 등 원하는 인력을 유인할 물질적 보상 수준 제공 문제를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았다.
정부는 다음달 5년간의 이공계 인재 육성 정책 방향을 담은 제5차 과학기술 인재 육성·지원 기본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문화일보 이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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