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신현송 첫 등판 금통위 ‘금리 동결’ 유력… 전문가 "이르면 7월 첫 인상" [신현송 첫 금통위]
388 1
2026.05.25 18:46
388 1

25일 파이낸셜뉴스가 시장 및 학계 전문가 6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기준금리 인상 시점'을 물은 결과 5명이 '7월'을 꼽았다. 3명은 7월, 2명은 7·8월 또는 3·4분기(9월엔 금통위 없음)라고 답했다. 1명만 연내 금리 인상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7월에 기준금리를 올리면 지난해 5월 2.50%로 떨어진 후 1년2개월 만에 피벗(통화정책 전환)이 이뤄지게 된다. 중동 사태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불가피한 수순이라는 분석이다. 가장 큰 목표인 '물가안정'을 위해 한은은 헤드라인(명목)물가를 거쳐 근원물가까지 고유가 여파가 전이되는 경로를 적시에 차단할 수밖에 없다.

 

박형중 우리은행 이코노미스트는 "중동 리스크로 이미 높아진 운송비와 에너지 가격 충격은 시차를 두고 경제 전반으로 전이될 것"이라며 "긴축 기조가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고 말했다.

 

반도체가 밀어올리는 경제성장도 금통위가 긴축 채비를 할 명분이 된다. 경기가 급격히 식을 걱정을 일부 덜어주기 때문이다. 이달 금통위 이후 발표될 경제전망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2.0%를 상당 폭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번 금통위에서는 '동결'이 나올 것으로 점쳤다. 신 총재의 첫 금통위인 데다 가계부채 차주들에게 가해질 타격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현정환 동국대 국제통상학과 교수는 "새 총재 부임 후 탐색기간인 데다 금리를 곧바로 올릴 만큼 물가가 뛰고 있는 건 아니다"라며 "경기가 식을 부담도 존재한다"고 짚었다.

 

조용구 신영증권 연구원은 "큰 폭의 상향 조정이 불가피한 성장과 물가 측면에서는 금리 인상 검토가 필요하지만 중동 사태 추이와 영향을 지켜볼 필요성, 시장과의 소통을 감안해 인상 신호를 주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526041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태그🤎 무드 씬 아이라이너 체험단 30인 모집! 134 00:05 13,3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06,9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86,9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63,9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99,87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5,0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8,2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6,6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20.05.17 8,698,63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5,39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6,8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8242 이슈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출처를 "나무위키"로 적어놓음 1 20:50 246
3078241 팁/유용/추천 급체오고 소화안될때 이거하면 겁자 세찬 트림 나오면서 어지럽고 소화안되는거 확 가라앉음 4 20:49 631
3078240 유머 일본의 아르바이트: "당신은 아르바이트라고 생각해도, 고객에게는 프로입니다." 20:47 426
3078239 이슈 멋진 신세계에서 찰떡같이 대사 받아먹는 허남준 3 20:47 413
3078238 이슈 매실액 다진마늘 김치국물 김치다짐 깨소금 고추장 넣고 비벼 비벼 2 20:47 366
3078237 이슈 언젠가 한국인의 입맛에 선택받길 바라는 아이스 말차 2 20:46 748
3078236 이슈 우리아빠도 나 과제하는데 강아지 자야한다고 불 꺼버림 20:46 483
3078235 이슈 아기 골댕이와 아기 골댕이의 첫 만남 20:46 232
3078234 이슈 개야르푸드 정보 알려드립니다 GS25 - 잠봉뵈르 김밥 17 20:44 1,199
3078233 이슈 40년 친구를 본 59세 침팬치 반응 5 20:44 701
3078232 이슈 방금 전달받은 속보입니다 🚨 : <군체>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극장가를 감염시키며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17 20:44 533
3078231 유머 중딩딸 : 나 수학을 포기해야할거 같아. ㄴ장항준: 이런 상황을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빨리 찾아오다니...!!! 20:43 760
3078230 이슈 나 대학생땐가 아빠가 나한테 줄게 있다 진짜 감동받을껄 이러면서 청약통장 줘서 ㅈㄴ 기대하고 1 20:43 1,001
3078229 이슈 광주 우취랍니다 / 아니 아직 한시인데 어케알아요 5 20:42 1,183
3078228 이슈 어릴때도 힘들어보였는데 지금보면 레전드 유산소 운동 개그 2 20:42 692
3078227 기사/뉴스 [단독] 교육부, 체험학습 교사 ‘업무상 과실치사’ 적용 제외 추진 18 20:42 829
3078226 유머 실시간 인과응보 당하는 트와이스 모모 12 20:42 928
3078225 이슈 세상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2 20:42 203
3078224 이슈 충주시 유튜브 밥솥좌 TMI 4 20:41 1,149
3078223 이슈 부처옵 생카옴 1 20:41 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