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엉터리 보고서' 11건 적발..징계 절차 착수 / SBS 8뉴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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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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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Tv8RwUVnQh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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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훈련 작성 공무원 : AI의 도움을 좀 많이 받은 것도 있긴 합니다. 그런 부분들 수정해서 보완하겠습니다.]
보도 직후 인사혁신처는 국외훈련보고서 공개 사이트를 폐쇄하고, 전수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조사 대상은 AI 사용이 본격화된 2024년부터 최근까지 제출된 보고서 1천300여 건.
45건이 연구윤리심의위원회에 회부됐고, 11건은 '심각한 부정'으로 최종 판정됐습니다. 가짜 논문을 진짜처럼 꾸미거나, 인용 문헌 정보 불일치, 이모지 등 특수 기호까지 그대로 베껴 쓴 사례들이었습니다. 보고서 자체의 신뢰성을 무너뜨리는 수준이었다는 겁니다.
인사혁신처는 적발된 공무원 11명에게 월 체재비의 4배를 환수하는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아울러 소속 부처에도 결과를 통보해 징계를 검토하도록 했습니다. 엉터리 보고서를 낸 공무원 11명 가운데 절반 이상인 6명은 4급 이상 간부급이었습니다. 인사혁신처는 AI 활용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AI 활용 여부를 보고서에 반드시 표기하도록 하는 등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