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여성 10명 중 8명은 성매매로 용돈벌이"...대학교수, 성희롱 발언 논란

무명의 더쿠 | 05-25 | 조회 수 57091

학교측 법인에 중징계 요청...징계위 열렸지만 결정안나 비대면 강의 계속
 

대전의 한 사립대 교수가 강의 중 학생들에게 성희롱성 발언 및 인격권을 침해하는 모욕적 폭언을 했다고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대전 한 사립대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A 교수가 강의 중 "우리나라 여성 10명 중 8명은 성매매로 용돈을 벌었을 것"이라고 발언했다는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A 교수가 이전에도 강의 중 성희롱성 발언, 폭언 등을 했다는 학생들의 주장이 잇따르자 학생들은 자체적으로 해당 교수의 발언에 대한 피해 설문조사를 벌였습니다.

 

설문조사에서는 "여학생들에게 미안한 말이지만, 여학생들 급하면 성매매라도 할 수 있어", "여자애들 10명 중 8명은 성매매로 용돈벌이했을 것"이라는 등 A 교수가 강의 도중 성적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또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생들이 A+이라면 너네는 C 등급이다", "지방대학 나온 설움도 있는 데다가 싸XX도 없는 놈들", "(건물 앞에서 담배 피우는 학생을 지적하며) 개XX 집단 같아. 주XX를 담뱃불로 지졌으면 좋겠다. 대XX 깨봤으면 좋겠다" 등의 인격권 침해 소지의 발언을 비롯한 폭언이 자주 있었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이밖에도 "윤 대통령이 자기 처가 가는 길에 고속도로를 돌렸다는 거 아냐"라며 이른바 '양평고속도로 특혜의혹'을 거론하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동물에 비유하고 극형에 처해야 한다고 말하는 등 수업과 관련 없는 정치적인 발언도 다수 했다는 게 학생들의 증언입니다.

 

학생들은 설문조사 내용과 일부 녹음본 등을 정리해 지난해 12월 학교에 진정서를 제출하고 국가인권위원회에도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한 재학생은 연합뉴스에 따르면 "학교 측에서 징계 결과가 어떻게 됐는지 확인해주지도 않고 폐쇄적으로 대응하는 것 같다"며 "해당 교수가 지금까지 어떤 징계도 받지 않고 여전히 학교에서 수업한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학교 측은 교원윤리위원회를 열고 심의를 거쳐 학교법인에 중징계를 요청했고, 징계위원회가 열린 상태입니다.

 

아직 A 교수에 대한 징계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으면서 A 교수는 이번 1학기에도 비대면으로 강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0/0000109980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402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쿠X태그🤎 무드 씬 아이라이너 체험단 30인 모집! 179
  • 서버 작업 공지 5/27(수) 오전 2시 ~ 오전 2시 30분 접속 불가 안내 [완료]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아래는 조작없는 100% 실제사례 후기입니다.jpg
    • 05:08
    • 조회 215
    • 유머
    4
    • 새벽에 보면 등골 서늘해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23편
    • 04:45
    • 조회 73
    • 유머
    • 개구리 드루이드 실존 영상
    • 04:39
    • 조회 311
    • 유머
    6
    • 26년 2월 기준 우리나라 지역별 인구수
    • 04:23
    • 조회 569
    • 이슈
    10
    • 아이를 낳는 장점에 대해 알고 싶은 일본인
    • 03:22
    • 조회 2660
    • 유머
    48
    • 촬영이 즐거운 PD
    • 03:20
    • 조회 1854
    • 유머
    4
    • ??? 원랜 서로 바뀌어야 하는 거 아니야?
    • 03:13
    • 조회 1920
    • 이슈
    20
    • 현 정부의 국가정보국 신설에 반대하는 시위중인 일본인들
    • 02:59
    • 조회 1834
    • 이슈
    12
    • 어떤 이야기는 들어도 들어도 안 질리는데 본헤이터즈 탄생 비화가 그럼
    • 02:50
    • 조회 1322
    • 이슈
    4
    • 단추풀고시계풀고 자기 만져달라고 꼬시는거 미치셧나진짜
    • 02:48
    • 조회 2984
    • 이슈
    4
    • 싱어게인 우승하고 콘서트까지 꽉 채우고있는 가수 근황.jpg
    • 02:46
    • 조회 1984
    • 유머
    • 아니 남자한명 왜 계속 응원법에 추임새를 넣는거임?ㅠㅜ 개웃기네ㅋㅋㅋㅋ
    • 02:45
    • 조회 1208
    • 이슈
    • 자신만의 비밀 보물창고를 보여주는 꼬마아이
    • 02:44
    • 조회 726
    • 유머
    4
    • 탄수화물 월드컵
    • 02:40
    • 조회 794
    • 이슈
    3
    • 덜 똑똑한 사람이 부자가 되는 이유
    • 02:38
    • 조회 2881
    • 이슈
    15
    • ⊹˚₊신비로 가득 찬 행복의 가게로 오세요 무엇을 갖고 싶으세요?⊹˚₊
    • 02:37
    • 조회 502
    • 유머
    3
    • [공식] 톱모델 최소라, 엄마된다..샤넬 런웨이서 D라인 공개 "임신 맞아"
    • 02:28
    • 조회 3166
    • 기사/뉴스
    6
    • 돌판 역대급 참담한 사건인데 기소조차 되지않아서 많은사람들의 관심이 필요한 사건
    • 02:27
    • 조회 3627
    • 이슈
    24
    • 극한직업 인어
    • 02:27
    • 조회 691
    • 유머
    3
    • 김재중 일본 디지털 싱글 ‘OASIS’ 발매
    • 02:23
    • 조회 163
    • 이슈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