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이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에 근접했다는 보도가 양측에서 모두 나오지만 핵심 쟁점인 이란 핵문제와 호르무즈 해협 재개를 놓고 이견이 노출됐습니다.
미국 매체 악시오스는 23일(현지시간) "양해각서 초안에는 이란이 핵무기를 절대 개발하지 않고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 중단과 고농축 우라늄 비축분 폐기를 위한 협상을 하겠다는 약속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고, 뉴욕타임스(NYT)도 복수의 미국 당국자를 인용해 미국이 초기 합의의 하나로 고농축 우라늄 포기를 요구했고 이란이 이를 받아들였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강경 성향의 이란 파르스통신은 24일 "일부 미국 언론과 관리들이 '이란이 핵 비축분(농축 우라늄)을 줄이고 핵시설을 중단하기로 미국과 잠정 합의했다'고 주장하지만 합의안 초안 최종본을 보면 전혀 근거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대미 협상 관련 소식통들을 인용, "미·이란 간 잠정 양해각서엔 핵문제에 대한 이란의 약속이 포함되지 않았다"며 "핵문제에 대한 모든 쟁점은 이 문서가 서명된 이후 이어질 60일간의 협상으로 미뤄졌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매체 악시오스는 23일(현지시간) "양해각서 초안에는 이란이 핵무기를 절대 개발하지 않고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 중단과 고농축 우라늄 비축분 폐기를 위한 협상을 하겠다는 약속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고, 뉴욕타임스(NYT)도 복수의 미국 당국자를 인용해 미국이 초기 합의의 하나로 고농축 우라늄 포기를 요구했고 이란이 이를 받아들였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강경 성향의 이란 파르스통신은 24일 "일부 미국 언론과 관리들이 '이란이 핵 비축분(농축 우라늄)을 줄이고 핵시설을 중단하기로 미국과 잠정 합의했다'고 주장하지만 합의안 초안 최종본을 보면 전혀 근거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대미 협상 관련 소식통들을 인용, "미·이란 간 잠정 양해각서엔 핵문제에 대한 이란의 약속이 포함되지 않았다"며 "핵문제에 대한 모든 쟁점은 이 문서가 서명된 이후 이어질 60일간의 협상으로 미뤄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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