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정원오 “오세훈, 공약 안지켜 전월세난” 吳 “李정부가 부동산 지옥 만들어”
984 12
2026.05.23 14:34
984 12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서울시장 시절) 공약을 지켰으면 전월세 주거난은 없었을 것.”(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

“비정상적인 집값과 전셋값, 매달 돌아오는 혹독한 월세는 이 정권의 이념 과잉이 만들어 놓은 부동산 지옥의 현장이다.”(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여야 서울시장 후보가 20일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이번 선거의 핵심 쟁점으로 떠오른 전월세난을 두고 책임 공방을 이어 갔다. 정 후보가 ‘오세훈 시정’의 책임을 지적하자 오 후보는 정부 여당 탓으로 돌리며 맞받은 것이다. 정 후보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삼성역 구간 철근 누락 사태를 ‘오 후보의 10년 무사안일’의 결과로 규정한 반면 오 후보는 “4월 예비후보 등록까지 보고를 못 받았다”고 반박했다. 토론회는 두 후보가 한자리에 참석하지 않고 후보 한 명씩 패널들과 순차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 鄭 “착착개발” vs 吳 “정비사업”

정 후보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오 후보가 2021년 지방선거 당시 5년 안에 36만 채 공급, 같은 해 9월에는 매년 8만 채의 주거 제공을 약속했다”며 “그러나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매년 착공 기준으로 3만9000채 정도밖에 공급이 안 됐다”고 말했다. 오 후보가 주택 공급 공약을 이행하지 못해 전월세난이 가중됐다는 점을 지적한 것.

이에 오 후보는 “강조하고 싶은 것은 이 정권의 시각”이라며 “다주택자는 다른 말로 임대사업자다. 다주택자가 보유하고 있는 물량이 시장에 풀릴 때 전세 소멸, 월세 상승도 일정 부분 해결될 수 있다”고 했다. 현 정부의 과도한 다주택자 규제가 전월세난에 영향을 미쳤다는 취지다. 오 후보는 “박원순 시장 시절에 재개발·재건축 사업 구역 389군데를 해제했다”며 “(이명박, 오세훈) 두 전임 시장이 씨앗을 뿌려 놓고 갔는데 싹이 올라오는 걸 전부 갈아엎고 제초제를 뿌려 놓고 간 것”이라고도 했다.

전월세 공급 해법으로 정 후보는 ‘공공’을, 오 후보는 ‘민간’을 강조하고 나섰다. 정 후보는 “‘착착개발’을 통해 2027년까지 6만 채를 착공하고, 매입 임대가 되는 역세권 청년주택 2만 채, 영구임대아파트 재건축을 통한 7000채 등 2027년까지 8만7000채를 공급해 숨통을 틔우겠다”고 했다. 오 후보는 “정비사업으로 공급 비중을 늘릴 것”이라며 “(2031년까지 공급할) 31만 채는 현재 착공 가능한 물량을 말씀드리는 것이다. 현재 578군데 구역에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고, 이 사업이 잘되면 공급 가능한 물량”이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721261?sid=162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사포렐X더쿠] 씻고 나서도 촉촉한 촉촉보습 여성청결제 체험 이벤트 112 07.23 52,182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154,05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414,0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16,7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768,47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17,4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70,40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72,6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795,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73,2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95,4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5048 이슈 [KBO] 요즘 쇼핑몰들 감성샷, 셀카 말고 그냥 옷 입고 한바퀴나 돌아줬으면 좋겠다 02:38 87
3125047 이슈 26년 전 오늘 발매된_ "성인식" 02:36 25
3125046 이슈 시금치로 심장을 만들어보는 과학자들 02:36 81
3125045 유머 Ai로 전여친을 복제한 사람 9 02:34 333
3125044 이슈 스프라이트 모델로 워터밤에서 공연한 카리나 3 02:31 580
3125043 이슈 만화처럼 행동하는 폭염 처음 겪어보는 유럽 다람쥐😭 4 02:22 653
3125042 유머 나홍진이 피팅 여러번 시도했다는 영화 호프(HOPE) 경찰 제복 9 02:19 1,112
3125041 유머 팬들의 빠른 퇴근을 간절히 바라는 아이돌 02:12 763
3125040 이슈 [김부장] 드디어 재회한 김부장이랑 민지 ㅜㅜ 02:10 678
3125039 이슈 [인디와이어] 〈호프〉 두 버전을 모두 본 결과, 나홍진은 칸에서의 아쉬움을 액션 영화의 큰 업적으로 바꿔냈다. 11 02:00 1,047
3125038 이슈 집에서 결혼얘기 나오면 허경환처럼 대응해야겠다.twt 17 01:58 3,121
3125037 유머 커스텀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재료 원가를 계산해보는 유튜버 (광기가 느껴짐) 11 01:53 1,489
3125036 이슈 아이브 장원영 인스타그램 업뎃 18 01:51 1,119
3125035 이슈 스트레이키즈가 컴백 때마다 매번 고능하게 말아온다는 그것......... 8 01:46 1,134
3125034 유머 이새끼가 진짜 미쳤나 28 01:40 3,781
3125033 이슈 오늘자 민트 코어 헤메코 ㄹㅈㄷ였던 워터밤 츠키.jpg 15 01:35 3,690
3125032 이슈 김부장 막방 단관에서 소지섭 01:34 1,608
3125031 유머 월드컵 끝나고 더 피곤해진? 어떤 국대 감독 6 01:31 2,195
3125030 기사/뉴스 대구백화점 새 주인 맞는다…본점 개발 향방에 관심 집중 2 01:24 685
3125029 이슈 북중미 월드컵에서 가장 많이 팔린 유니폼 17 01:20 4,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