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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 母, 74세에 눈물의 황혼 이혼 "자식 모르게 했다" ('살림남')

무명의 더쿠 | 05-23 | 조회 수 2725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9/0005539353

 

오늘(23일)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환희와 어머니의 생애 첫 제주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적실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많은 시청자가 궁금해했던 환희 아버지의 사연이 베일을 벗는다. 환희의 어머니는 오랜 고민 끝에 아들 앞에서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어머니는 “너희에게 이야기하지 않고 해결한 게 있잖아”라며 “이혼한 지 2년 됐다”고 고백, 자식들 모르게 홀로 황혼 이혼이라는 무거운 짐을 감당해 온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놓는다.

평생 가족만을 위해 헌신하며 살았던 74세의 어머니가 끝내 황혼 이혼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진짜 속사정은 무엇일까. 특히 “더 이상 너를 괴롭히기 싫었다”며 오히려 자식에게 미안해하는 어머니의 애틋한 모정과, 이를 들은 환희가 건넨 가슴 따뜻한 위로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눈물의 고백에 앞서 두 사람은 유쾌한 반전 케미로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여행 둘째 날, 생애 처음으로 놀이공원을 찾은 환희의 어머니는 바이킹과 레일 썰매를 타며 74년 만에 묵혀둔 도파민을 대폭발시켰다. 아이처럼 기뻐하는 어머니와 달리, 무대 위 카리스마는 온데간데없이 놀이기구 앞에서 잔뜩 겁에 질린 '겁쟁이' 환희의 반전 모습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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