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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게스트’ 정민찬, 스타벅스 게시물 올렸다 사과 “현생 사느라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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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찬은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스타벅스 매장에서 직원이 권한 음료를 마신 사진을 올리며 “막걸리 맛이 왜 나는 거지. 마시면 취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라고 적었다.
해당 음료는 스타벅스 코리아가 지난 3월 11일 선보인 서울 특화 음료 ‘서울 막걸리향 콜드 브루’로 비알코올 제품이다. 문제는 게시물이 올라온 시점이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5월 18일 ‘탱크 데이’ 이벤트를 진행하며 ‘책상에 탁’이라는 문구를 사용해 5·18 계엄군 탱크와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을 연상시킨다는 비판을 받았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18일 직접 사과문을 냈고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와 관련 임원을 해임했다.
정민찬 스타벅스 게시물을 두고 세간의 비판이 있었고 결국 사과문을 내놨다. 그는 “현생 사느라 뉴스나 이슈거리 잘 모르는데 제가 뭐라고 이렇게 관심을 다 주시고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몰랐던 것도 무지한 것도 잘못이니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 앞으로는 뉴스 열심히 챙겨 보겠다”고 했다.
정민찬의 “몰랐다” 해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월 극우 유튜버 전한길이 주최한 ‘3·1절 기념 자유음악회’ 출연자 포스터에 정민찬의 이름과 사진이 올라가자 정민찬은 “출연 제의는 받았지만 행사 취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듣지 못했다”며 “이번 행사와 아무런 관련도, 관심도 없다”고 불참을 선언했다. 당시 태진아, 이재용 등 다른 출연 예정자도 “속았다”며 줄줄이 손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