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억 이하는 절대 안 돼"...갈 데까지 간 주민들의 수상한 단톡방 [지금이뉴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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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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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가격을 인위적으로 올리기 위해 온라인 단체대화방을 만들어 가격 하한선을 정하고, 정상 매물을 올린 공인중개사들의 영업을 방해한 주민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습니다.
경기도는 하남시 A아파트 단지 주민 6명을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로 지난달 검찰에 송치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아파트 소유자 179명이 참여한 비공개 단톡방을 운영하며 매매 11억원, 전세 6억5천만원을 하한선으로 공지한 뒤 이 가격 이하 매물 등록을 금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은 특히 공인중개사들이 하한선 이하로 광고한 정상 매물을 허위 매물이라며 하남시청에 73건, 네이버신고센터에 84건을 집단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아울러 집단민원 서식 제작·배포, 신고대상 지정·관리, 폭탄 민원 및 전화 공세, 단톡방 참여자 신고 유도 등으로 역할을 나눠 조직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로 인해 네이버 부동산 등에서 저가 정상 매물 광고가 차단되면서 해당 아파트 가격이 인위적으로 상승하는 결과까지 초래했다고 경기도는 설명했습니다.
경기도는 하남시 A아파트 단지 주민 6명을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로 지난달 검찰에 송치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아파트 소유자 179명이 참여한 비공개 단톡방을 운영하며 매매 11억원, 전세 6억5천만원을 하한선으로 공지한 뒤 이 가격 이하 매물 등록을 금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은 특히 공인중개사들이 하한선 이하로 광고한 정상 매물을 허위 매물이라며 하남시청에 73건, 네이버신고센터에 84건을 집단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아울러 집단민원 서식 제작·배포, 신고대상 지정·관리, 폭탄 민원 및 전화 공세, 단톡방 참여자 신고 유도 등으로 역할을 나눠 조직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로 인해 네이버 부동산 등에서 저가 정상 매물 광고가 차단되면서 해당 아파트 가격이 인위적으로 상승하는 결과까지 초래했다고 경기도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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