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원더풀스' 박은빈 "10년 만에 까부는 캐릭터, 추구미 고양이인데 똥강아지 돼"
840 3
2026.05.22 12:43
840 3
uJBZqW

▲ 박은빈. 제공ㅣ넷플릭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이날 박은빈은 자신이 맡은 '원더풀스' 속 은채니 캐릭터에 대해 자신이 직접 해석을 위해 노트에 적어둔 내용을 공개하며 "채니는 브레이크가 고장 난 느낌이었다. 세상 눈치 안 보고, 곧 죽을 수도 있으니 할 말은 다 해야 하고 다소 괴팍한. 더 확실한, 자아가 세 보이는, 본인의 관심 밖이면 도통 무심한 느낌, 무신경하면서 퉁명스러운 느낌으로 개차반 분위기를 확실하게 구축하는 느낌. 혼자 기능하는, 템포대로 자신만의 흐름을 공고히, 읽히지 않는 수로"라고 표현했다.


그는 '청춘시대' 이후 오랜만에 마음껏 발산하는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 것에 대한 소회도 전했다. '청춘시대' 당시에는 실제 성격과 너무 다른 캐릭터에 부담을 느끼기도 했다고 밝혔으나, 은채니 역은 한결 편한 모습으로 소화한데 이어 은채니의 밝은 에너지에 다소 동화된 느낌도 드러냈다.


박은빈은 "오랜만이다. 한 10년 만에 까부는 캐릭터를 맡았다. 유인식 감독님이 까불 수 있게 해주셨다. 사실 어떤 작품들을 만나면서 저 스스로 성장해나가는 부분들이 있었다. 이런 새로운 캐릭터, 친구들을 만날 때마다 저도 스스로 좋은 영향을 받고, 그러한 것이 어떠한 변곡점이 돼서 저도 잘 성장했던 거 같다"고 답했다.


이어 "그래서 저도 또한 작품을 더 많이 대표하게 될수록, 조금 용량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 또 용량이 꽉 찼다고 하면 다시 업그레이드를 시켜야 하고, 이게 제가 앞으로 계속해야 할 작업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즐겁게 촬영을 했다"고 웃음 지었다.


또한 그는 자신의 실제 모습이 은채니 캐릭터에 반영된 지점에 대해 "고양이이고 싶었으나 똥강아지가 된 모습은 어쩔 수 없이 저 때문에 그렇게 된 것 같다"고 털어놨다.


박은빈은 "애초에 채니 성질을 설정할 때 감독님이랑 얘기 나오면서 '고양이적인 면모가 있는 사고방식이면 어떨까, 자기가 좋은 것이 남에게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어떤 그런 자기중심적인 모습일 거다'라고 고양이 집사이신 감독님이 얘기해 주셨다. 그런데 그런 모습들을 제가 구현하다 보니까 오히려 똥강아지 같다는 말을 제일 많이 들었던 것 같다"며 머쓱한 듯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사람이 잘 안 바뀌나 보다. 저의 추구미는 고양이인데 항상 토끼상 혹은 강아지상이라고 얘기해 주신다. 그냥 제가 (고양이를)좋아한다. 물론 강아지도 좋아하고 토끼도 좋아하고 고양이도 좋아하지만. 생각보다 제가 눈꼬리가 많이 처진 편은 아닌데 생각보다 그렇게 봐주신다. 왜 그럴까"라고 진심으로 의문을 드러내 폭소를 더했다.




https://v.daum.net/v/20260522123116547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포레스트 서울💚]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 민킴픽! 올영 1등 세럼💦 화잘먹 금손 세럼 히알 피톤시카 세럼 체험단 모집 152 00:05 8,274
공지 서버 작업 공지 5/22(금) 오전 1시 30분 ~ 오전 2시 (+ 카톡 공유 안됨 안내) 05.21 9,7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98,23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70,51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58,72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73,60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2,80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6,6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20.05.17 8,694,75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4,3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5543 기사/뉴스 "스타벅스 들고 다니면 해코지"…SNS서 '협박글' 60대 붙잡혀 13:49 31
3075542 이슈 포켓몬 게임이 한일관계 고려해서 발매전에 삭제시킨 게임요소들 13:49 81
3075541 이슈 아이오아이 연정 유정 - 갑자기 이런적 없다고??? 2 13:48 116
3075540 기사/뉴스 300억 대작의 추락…역사 왜곡 '21세기 대군부인', 팝업스토어도 조기 종료[MD이슈] 10 13:47 203
3075539 기사/뉴스 [단독] ‘삼성 타결’ 최승호 , 국회 영입 0순위 21 13:47 585
3075538 기사/뉴스 ‘유라인’ 허경환, ‘유재석 분리불안증’ 호소 (놀뭐) 12 13:45 475
3075537 유머 댕댕이 물 필요하심 말씀하세요 (사람은 1000원) 10 13:45 771
3075536 유머 내친구 완전 야알못 infp인데 희생번트보고 완전슬프고 착하다함 5 13:45 356
3075535 이슈 호불호 갈리는 영화 백룸 후기 13:43 268
3075534 기사/뉴스 [단독] ‘5·18 논란’ 스타벅스, 매출 우려에 파트너 근무 탄력 조정 15 13:43 1,024
3075533 이슈 친구가 저와 제 남편을 무시한 걸까요? 25 13:43 1,410
3075532 기사/뉴스 218cm 최홍만, 비행기 타는 것부터 역경‥채널 A ‘걸리버 여행기’ 공개 13:42 169
3075531 정치 정원오 41.7% 오세훈 41.6%…서울시장 오차범위 내 초박빙 [에이스리서치] 7 13:42 270
3075530 이슈 오늘자 21세기 대군부인 디즈니플러스 월드랭킹 3위 12 13:42 382
3075529 기사/뉴스 제주서 하굣길 10대 폭행·납치 시도한 60대 구속 7 13:41 461
3075528 이슈 4.16에 세이렌이 코어였던 스벅 새 머그 이벤트 36 13:41 2,093
3075527 기사/뉴스 스타벅스 ‘탱크데이’ 닮은꼴…9·11테러로 마케팅한 매트리스 회사의 최후 3 13:40 1,070
3075526 이슈 생각보다 이슈가 안되고 있는 여자축구단 논란.....awcl 5 13:39 690
3075525 기사/뉴스 “취업 못한 바퀴벌레 같은” 대법원장 망언에…인도 ‘바퀴벌레국민당’ 열풍 5 13:37 646
3075524 기사/뉴스 [단독]민희진 측, 쏘스뮤직 '손배소' 변론기일 변경 사유는 '워크숍' 44 13:37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