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대군부인' 즉위식 시퀀스, 가위질당해야 할 정도일까 [이슈&톡]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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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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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디즈니플러스 시리즈 '21세기 대군부인'의 즉위식 장면이 삭제되는 가운데 일부 시청자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문제의 대사('천세')만 처리하는 게 아닌 주요 시퀸스를 다 삭제하는 것은 작품을 훼손하는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다.
22일 MBC 측은 고증 논란이 된 극중 이안대군(변우석)의 즉위식 장면을 삭제한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판타지 드라마의 특성상 가상의 세계관이 있고 창작의 범위를 허용해야 하는데, 지나친 역사적 책무를 앞세우면서 작품을 가위질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해당 논란이 배우 아이유부터 변우석까지 고개를 숙이는 상황에 이르자 시청자들은'21세기 대군부인'의 본질이 가상 역사를 기반으로 한 '현대 판타지'라는 점을 강조하며 제작진이 이미 철저한 허구 세계관임을 명시했다고 강조했다. 판타지 드라마를 상대로 정통 사극에 적용돼야 할 엄격한 고증의 잣대를 들이대면서 동북공정 프레임을 씌우는 것은 과도한 마녀사냥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수백 억 원의 제작비와 수많은 스태프의 노력이 투입된 즉위식 장면을 논란이 일었다는 이유만으로 통째로 삭제하는 것은 창작자의 권한을 지나치게 침해하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21세기 대군부인'이 디즈니플러스에서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한국드라마인 점 역시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있다.
22일 MBC 측은 고증 논란이 된 극중 이안대군(변우석)의 즉위식 장면을 삭제한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판타지 드라마의 특성상 가상의 세계관이 있고 창작의 범위를 허용해야 하는데, 지나친 역사적 책무를 앞세우면서 작품을 가위질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해당 논란이 배우 아이유부터 변우석까지 고개를 숙이는 상황에 이르자 시청자들은'21세기 대군부인'의 본질이 가상 역사를 기반으로 한 '현대 판타지'라는 점을 강조하며 제작진이 이미 철저한 허구 세계관임을 명시했다고 강조했다. 판타지 드라마를 상대로 정통 사극에 적용돼야 할 엄격한 고증의 잣대를 들이대면서 동북공정 프레임을 씌우는 것은 과도한 마녀사냥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수백 억 원의 제작비와 수많은 스태프의 노력이 투입된 즉위식 장면을 논란이 일었다는 이유만으로 통째로 삭제하는 것은 창작자의 권한을 지나치게 침해하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21세기 대군부인'이 디즈니플러스에서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한국드라마인 점 역시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MBC 게시판을 통해 '문제의 대사나 일부 특정 장면만 삭제하면 될 일을 통편집으로 해결해서는 안된다'고 밝히며 즉위식 장면이 한국의 고궁을 아름답게 연출했다는 점, 관광객 특수를 맞은 현시기에 해당 장면을 삭제하는 것은 오판이라고 지적했다.
https://naver.me/5GcGM2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