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밥값 수백만 원? 선거앞둔 의원님 업무추진비

무명의 더쿠 | 12:26 | 조회 수 220

https://youtu.be/61gk0QTeIPU?si=M_3RwRQfl15nmKFF



이번 지방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태에서 수백만 원대 업무추진비를 식비로 사용한 부산 기초의회 의원들이 있습니다.

만약 이들이 유권자인 주민에게 식사를 제공했다면 공직선거법 위반인데, 문제는 현행법으론 누구와 식사를 했는지조차 알 길이 없단 점입니다.


지난 한 달 800만 원의 업무추진비를 쓴 해운대구의회 의장단.

이 중 한 의원은 의정 활동 간담회를 했다며 횟집과 고깃집에서 12차례, 220만 원을 썼습니다.


그런데 이 의원, 당시 이번 지선 예비후보로 등록된 상태였는데 누구와 식사를 한건 진 알 수가 없습니다.

[해운대구의회 관계자(음성변조)]
"일일이 기재는 안 합니다. 금액이 50만 원 이상일 때 참석자 명단을 기재를 하게 되어 있거든요."

남구의회 한 의원 역시 지난 한 달, 평소 쓰던 금액보다 훨씬 많은 180만 원의 업무추진비를 사용했는데, 문제는 업무추진비를 사용할 당시 예비후보 신분이었다는 겁니다.


공직선거법은 후보자뿐 아니라 예비후보자도 선거구민에게 식사 제공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행법은 일정 금액 이하는 참석 인원수만 적으면 되기 때문에 누구에게 식사를 제공했는지는 공개하지 않아도 됩니다.

선결제 방식으로 업무추진비를 집행하는 것도 또 다른 구멍으로 지적됩니다.

마찬가지로 후보로 등록한 남구의회 한 의원은 지난 1, 2월 천만 원의 업무추진비를 썼는데 이 중 300만 원을 한우집과 복집 등에 선결제 해뒀습니다.

선결제해둔 식당에서 예비후보자 신분으로 구민에게 식사를 제공했다면, 이 역시 법 위반이지만 이럴 경우 더더욱 검증이 어렵습니다.

예비후보자나 후보자 신분의 경우 업무추진비 사용을 더 엄격히 제한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는 겁니다.

이런 가운데 부산 16개 구·군 의회의 이번 달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은 6.3 지방선거 이후에나 공개됩니다.





부산 MBC뉴스 김유나


https://busanmbc.co.kr/01_new/new01_view.asp?idx=285552&mt=A&subt=0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0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포레스트 서울💚]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 민킴픽! 올영 1등 세럼💦 화잘먹 금손 세럼 히알 피톤시카 세럼 체험단 모집 156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회사 동료한테 소리지르고 나옴.jpg
    • 16:01
    • 조회 617
    • 이슈
    4
    • 평택 토론회 기조연설 대본 본 횟수 조국 VS 김용남
    • 16:01
    • 조회 97
    • 정치
    1
    • 이목구비 자기주장 댕쩌는 아이돌
    • 16:00
    • 조회 209
    • 이슈
    • 손흥민, 이례적 발언 "나는 좋은 아빠가 될 것"...어느덧 가정 꾸릴 생각까지 "아이들 좋아해, 잘 돌볼 수 있을 것 같아"
    • 16:00
    • 조회 421
    • 기사/뉴스
    5
    • 시어머니가 반대한 결혼
    • 15:59
    • 조회 1133
    • 유머
    9
    •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동상이 있는 교황 베네딕트15세
    • 15:59
    • 조회 182
    • 이슈
    1
    • 걸리적거리면 자기 팔도 화끈하게 꺾어버리는 장도연
    • 15:58
    • 조회 263
    • 유머
    1
    • “예쁨을 내려놓은 것 아니냐”는 질문에 르세라핌 답변
    • 15:58
    • 조회 309
    • 이슈
    3
    • 폴킴&최준의 '커피 한 잔 할래요' 2026ver.
    • 15:57
    • 조회 128
    • 유머
    2
    • 이거 듣고 달려오는 어른 고양이 200마리 있음
    • 15:57
    • 조회 638
    • 유머
    3
    • ‘스벅 탱크’ 파문에 마케팅업계 긴장… “홍보문구 단어 조심하라” 지침
    • 15:55
    • 조회 953
    • 기사/뉴스
    32
    • 한국인이 한국어 쓰는 게 인종차별이라는 해괴한 논리를 들이미네
    • 15:55
    • 조회 1619
    • 이슈
    21
    • 멀리서 봐야 귀엽다
    • 15:53
    • 조회 531
    • 유머
    3
    • 피부색으로 지랄하는 외퀴한테 야무지게 반박하는 트위터 유저ㅋㅋ
    • 15:51
    • 조회 2294
    • 이슈
    35
    • 하존나웃겨 김청하이렇게대할수있는거 아이오아이막내라인밖에없음
    • 15:49
    • 조회 492
    • 유머
    1
    • 악어 물속 현실
    • 15:49
    • 조회 460
    • 유머
    5
    • 5.18희생자가 임산부인거 증명하라며 시신발굴하라 한 신군부
    • 15:49
    • 조회 1411
    • 이슈
    12
    • 아무리봐도 안믿어지는 새끼 올빼미 사진
    • 15:45
    • 조회 2950
    • 유머
    23
    • 버섯갤의 기쁨
    • 15:44
    • 조회 949
    • 이슈
    5
    • 지금 보면 마블 뺨치는 2000년대 대한민국을 조진 <빨간마스크> 세계관...jpg
    • 15:43
    • 조회 1827
    • 이슈
    26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