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마이클 잭슨, 영화 ‘마이클’ 뜨자 음악도 역주행 빌보드 6곡 동시 진입
690 4
2026.05.21 13:22
690 4

RBiXgc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음악의 역주행 돌풍이 멈추지 않을 기세다. 그를 다룬 전기 영화 ‘마이클’이 극장가 흥행을 이어가면서 40여년 전 발표된 대표곡들이 미국과 영국 주요 차트에서 동반 상승하고 있다.

빌보드가 19일(현지시각) 발표한 최신 메인 싱글 차트 ‘핫 100’(23일치)을 보면, 마이클 잭슨은 모두 6곡을 차트에 올렸다. ‘빌리 진’은 전주 17위에서 15위로, ‘휴먼 네이처’는 29위에서 21위로, ‘비트 잇’은 32위에서 29위로, ‘돈트 스톱 틸 유 겟 이너프’는 42위에서 36위로 각각 상승했다.

새로 진입한 곡도 있다. ‘더티 다이애나’는 44위, ‘록 위드 유’는 47위로 재진입했다. 빌보드는 마이클 잭슨이 ‘핫 100’에 동시에 6곡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생전에도 이루지 못한 기록을 사후에 이룬 셈이다.

전세계 인기를 집계하는 ‘글로벌 200’에서는 ‘빌리 진’이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1982년 발표된 이 곡은 2020년 시작한 ‘글로벌 200’ 차트에서 정상에 오른 노래 가운데 가장 오래된 곡이 됐다. ‘빌리 진’과 함께 앨범 ‘스릴러’에 수록된 ‘비트 잇’도 글로벌 차트 상위권 흐름을 이어가며 영화 흥행 효과를 입증했다.

앨범 차트에서도 여전히 강세다. ‘빌보드 200’에서 ‘스릴러’는 5위, 베스트 앨범 ‘넘버 원스’는 6위에 올랐다. ‘디 에센셜 마이클 잭슨’은 83위, ‘오프 더 월’은 93위, ‘데인저러스’는 135위, ‘엑스케이프’는 192위로 재진입해 모두 6장의 앨범이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마이클 잭슨은 음원·앨범·라디오·판매량 등을 종합한 ‘아티스트 100’에서도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에 따르면, 지난 8~14일 집계 기간 그의 솔로 곡은 미국에서 공식 스트리밍 1억6120만회를 기록했다.

영국에서도 돌풍이 이어지고 있다. 최신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 ‘디 에센셜 마이클 잭슨’은 2주 연속 1위를 지켰고, ‘스릴러’는 5위, ‘배드’는 6위에 올랐다. 1979년 앨범 ‘오프 더 월’도 39위로 돌아와 2009년 그의 사망 이후 처음으로 영국 톱 40에 재진입했다. ‘빌리 진’도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전주보다 한 계단 오른 3위를 차지했다.

영화 ‘마이클’의 흥행도 멈출 기미가 없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마이클’은 북미에서 2억8559만달러, 국외에서 4억2395만달러를 벌어 전세계 누적 7억954만달러를 기록 중이다. 올해 전세계 흥행 2위다. 영화는 ‘엘비스’를 넘어 역대 음악인 전기 영화 흥행 2위에 올랐고, 1위 ‘보헤미안 랩소디’를 뒤쫓고 있다. 한국에서도 지난 13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 72만9천명으로 1주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앤트완 퓨콰 감독이 연출한 ‘마이클’은 잭슨 파이브 시절부터 솔로 가수로 세계적 스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다룬다. 마이클 잭슨의 조카 자파 잭슨이 주연을 맡았다.

 

이정국 기자 jglee@hani.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805854?sid=103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네이처리퍼블릭💚 이 가격에 백화점 립 광택? 바이플라워 글로우 립스틱 체험단(50인) 272 07.27 138,533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225,40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492,8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901,7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848,57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31,4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82,0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82,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806,44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81,27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07,3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9142 이슈 어제는 양기사냥꾼 오늘은 음기귀신이라는 원호 음방 헤메코.twt 19:10 2
3129141 이슈 모든 것이 똥글똥글한 아기시절 백사자 루나 19:10 7
3129140 이슈 디기디기춤 손가락 버전 19:10 7
3129139 이슈 [KBO] 두산 김대한의 동점 솔로 홈런 ㄷㄷㄷ 1 19:09 31
3129138 이슈 <청룡시리즈어워즈> 윤경호 레드카펫 1 19:09 180
3129137 이슈 [KBO] 폭염에 경기 강행한 사직야구장 근황...... 15 19:07 1,055
3129136 기사/뉴스 "평범한 국민과 범죄 피해자에 고통"…보완수사권 폐지 파장 1 19:06 162
3129135 이슈 청룡시리즈어워즈 카더가든 레드카펫 3 19:06 322
3129134 이슈 만약 내가(IF I) 트레저와 같은 학교에 다닌다면? | 비밀 전학생 시즌2 Ep.08 19:06 18
3129133 이슈 국민들 과반수 이상이 폐지 반대했던 보완수사권 5 19:05 341
3129132 기사/뉴스 [단독] 외국인 92%, 건보료 안내고도 비자 연장 받았다 19:05 172
3129131 이슈 청룡어워즈 윤아.jpg 9 19:04 956
3129130 유머 영통팬싸에서 농락당하는 투어스 지훈ㅋㅋㅋㅋㅋㅋㅋ 19:03 134
3129129 이슈 [하이슬기]SNS에서 난리 난 관리템 진짜 좋을까?!🤔 내돈내산 여름철 홈케어 | 바디괄사,수분크림,앰플 19:03 127
3129128 이슈 병철이의 놀기신청 놀아줄때까지. 거실에서 이러고쳐다봄 ••• 19:03 115
3129127 이슈 원덬만 아는 듯한 한국에서 아직 잘 안 알려진 일본 아이돌 1 19:02 323
3129126 이슈 이민정X김지석 주연 <그래, 이혼하자> 대본리딩 19:02 196
3129125 이슈 [KBO] 한화 심우준의 선제 쓰리런 ㄷㄷㄷ 6 19:02 247
3129124 이슈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아린 (오마이걸) 2 19:02 498
3129123 유머 편견 없는 시골 어르신들 3 19:01 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