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대군부인’ 콘진원 75억 지원사업 선정작 “환수 가능성 있다” [공식]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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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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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인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이하 콘진원)의 2025년 'OTT특화 콘텐츠 제작지원(IP확보형)' 드라마 장편 부문 최종 선정작이라는 사실이 확인됐다. 이에 지원금이 환수될 가능성도 큰 상황이다.
콘진원은 지난해 4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5년 OTT특화 콘텐츠 제작지원(IP확보형) 드라마 부문 최종 선정결과'를 안내했다.
해당 사업은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OTT) 기반 우수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지원을 통한 콘텐츠 IP 확보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사업 총 규모는 7개 작품 75억 원, 드라마 부문에는 총 89개 과제가 접수됐다.
안내문에 따르면 '21세기 대군부인'을 포함해 '두번째 시그널' '개인적인 택시' '복숭아 꽃이 피었습니다' 등 네 작품이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이런 가운데 '21세기 대군부인'의 역사 왜곡 논란이 불거지면서 지원금을 환수해달라는 시청자들의 민원도 빗발치고 있는 상황이다. 지원금의 구체적인 액수는 확인되지 않았다.
콘진원 측 관계자는 5월 21일 뉴스엔에 "전체 규모가 75억 원이며, 한 편당 최대 20억 원까지 지원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평가에서 적격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지원금이 환수될 수 있다며 "현재 규정 위반이 있는지 검토 중이다. 이번 달, 다음 달 초중반까지 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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