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단독] 경찰 신고 들어오는 모든 스토킹, 무조건 정식 수사한다
1,341 7
2026.05.21 09:18
1,341 7
WcGGdD



경찰이 앞으로 스토킹 관련 112 신고가 들어오면 원칙적으로 모두 사건으로 접수해 정식 수사에 착수한다. 지난 3월 남양주 스토킹 살인사건 등 관계성 범죄가 잇따르자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차원이다. 

20일 중앙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청은 스토킹 신고 중 스토킹 범죄에 해당하는 건에 대해 ‘전건 입건’ ‘즉일(당일) 조사’를 원칙으로 하는 내부 지침을 마련해 다음 주 중 전국 경찰서와 지역 관서에 공문 형태로 배포할 예정이다. 우선 한두 개 시·도청에서 시범 운영한 뒤 전국으로 확대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그동안은 112로 스토킹 신고가 들어오면,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스토킹 여부 등을 판단해 일부 사건은 현장에서 종결하거나 상담기관 등에 연계하는 방식으로 처리해왔다. 그러나 지난 3월 남양주 스토킹 살인사건 발생 전 피해자가 수차례 경찰에 피의자 김훈을 신고했음에도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며 경찰 대응 방식에 대한 비판이 커졌다. 이재명 대통령도 당시 “관계 당국의 대응이 더뎠고 국민 눈높이에 한참 미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사건과 관련된 경찰 2명은 허위 보고를 이유로 수사 의뢰됐고, 16명은 징계위원회에 회부되기도 했다.


(중략)


다만 일선에서는 모든 스토킹 신고를 정식 수사 대상으로 삼는 데 대한 부담도 크다. 사건 수가 급증할 경우, 개별 사건에 투입되는 시간과 공이 분산돼 수사의 밀도가 낮아질 수 있단 우려다. 서울 지역 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소속 A 경정은 “수사 인력은 그대로인데 사건 수만 늘어나 여성청소년 수사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서울 지역 한 지구대 소속 B 경감은 “현장 판단 대신 일단 모두 입건하는 방식이 지역 관서 입장에선 오히려 수월할 수도 있다”면서도 “관계성 범죄 특성상 피해자가 나중에 처벌불원 의사를 밝히는 경우도 있어, 경찰관 개인에게 법적 책임이 전가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524807?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모공 블러 + 유분 컨트롤 조합 미쳤다✨ 실리콘 ZERO! ‘커버 퍼펙션 포어제로 에어 프라이머’ 체험 이벤트 318 05.19 28,68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94,85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63,26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57,8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70,23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2,80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6,6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20.05.17 8,694,1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3,67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4609 기사/뉴스 'JMS 정명석 성폭행' 증거인멸 도운 경찰관 징역 3년 구형 2 18:17 272
3074608 유머 토요일에도 출근한 내가 웃을 수 있는 이유 ㅋㅋㅋㅋ 4 18:17 641
3074607 이슈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 초동안 45세 강동원 출생부터 데뷔까지 풀스토리 최초공개 (춤실력, 모델 시절) 1 18:16 226
3074606 이슈 [KBO] 덕아웃에서 자기팀 감독 세레모니 따라하는 영크크 7 18:16 547
3074605 이슈 김세정 인스타그램 업로드 4 18:15 223
3074604 유머 석가탄신일 잼컨 추천: 내 최애가 스님이 된다면..jpg 1 18:15 258
3074603 유머 스타워즈 팬인 아빠와 아들이 이웃집 트레일 캠에 친 장난 3 18:15 252
3074602 이슈 찰리 커크 조롱밈을 올렸다 불법 체포당한 남성 83만 5천 달러 합의금 받음 2 18:15 540
3074601 이슈 걸플2 지원자 계자 썰 도는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jpg 14 18:12 1,885
3074600 이슈 아주 험한게 붙어버린 스타벅스 근황jpg 16 18:11 2,839
3074599 유머 아웃겨 우리 오빠도 15년 동안 방 문 없이 살았음 우리 개가 오빠 방을 좋아하는데 문 닫으면 못들어가니까 개 불쌍하다는 이유로 큰아빠가 문짝 뜯어버려서 8 18:10 959
3074598 이슈 🔔MOC 배우들이 로그를 올렸습니다 🙂 (강태오 김선민 서강준 이태환) 1 18:10 199
3074597 이슈 [Concept Photo] 이즈나 izna 3rd Mini Album 'SET THE TEMPO' 18:10 67
3074596 이슈 녕과장님 퇴근하면 락스타👨🏻‍💼🎸 갓진영 "EVERLOVE" M/V Behind 3 18:09 61
3074595 유머 꼬리에 자아가 생긴 후이바오🐼🩷 5 18:09 579
3074594 기사/뉴스 체험학습 후 붕어빵 사줬다가 아동학대 신고 14 18:09 1,609
3074593 이슈 요즘 논란중인 스타벅스를 소신 응원하시는 한 분 2 18:09 1,603
3074592 유머 이제 데뷔하는 알유넥 초코돌이 최지현 18:08 178
3074591 이슈 몸 편한대신 월급 300만원vs몸 힘든대신 월급 400만원 54 18:08 1,407
3074590 기사/뉴스 배달 노동자들 “스타벅스 배달 안 한다”…불매 선언 62 18:07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