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피지컬 코치 헤라르도 살로리오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우승 후 리오넬 메시가 아르헨티나 축구 협회 훈련장 직원들에게 베푼 선행을 밝혔다.
라디오 라 레드의 MP910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이 코치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이 받은 포상금 분배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이는 메시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이야기였다.
살로리오는 "메시는 훈련장 내 모든 구성원과 포상금을 동등하게 나누었다. 청소하는 사람, 요리하는 사람 등 정확히 똑같이 나눴다... 레오는 그보다 더 많은 일들을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페케르만 감독 시절의 핵심 인물이었던 그는 이러한 행동이 직원들의 경제적 상황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설명했다. 살로리오는 "아파트 한 채 정도, 거의 그에 맞먹는 금액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메시가 국가대표 동료들을 설득해 이 선행을 실천하게 만든 말도 함께 전했다.
"그는 동료들에게 '얘들아, 우리는 이미 많이 가졌으니 이렇게 하자'라고 말했다."
한편 살로리오는 아르헨티나 축구 협회가 제도적 불확실성을 겪고 있던 시기에 메시가 보여준 또 다른 미담도 공개했다.
그는 "AFA가 외부의 개입을 받던 시기, 직원들이 메시에게 3개월 동안 월급을 받지 못했다고 말하자 그가 몇 통의 전화를 걸었고, 몇 시간 만에 돈이 들어왔다"고 말했다.
현재 파비안 쿠베로 아카데미의 여자 축구팀과 일하고 있는 이 피지컬 코치는 2017년을 끝으로 아르헨티나 청소년 대표팀에서의 경력을 마무리했다.
한편, 메시는 자신의 6번째 월드컵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인터 마이애미의 시즌 휴식기가 시작되면, 그는 아르헨티나가 베이스캠프를 차릴 캔자스의 선수단 소집에 합류할 예정이다.
그곳에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은 6월 16일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홈구장에서 열리는 알제리와의 월드컵 첫 경기를 준비한다. 그에 앞서 아르헨티나는 각각 6월 6일과 9일에 텍사스와 앨라배마에서 온두라스 및 아이슬란드와 친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알제리, 오스트리아, 요르단과 함께 J조에 속해 있다. 알제리와의 첫 경기를 마친 후, 댈러스로 이동해 6월 22일 오스트리아와 맞붙고, 6월 27일에 요르단과 경기하며 조별 리그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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