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기들! 오늘은 놀아"... '93세' 이길여 총장, 가천대 뒤흔든 축사 화제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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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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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세 이길여 가천대 총장이 대학 축제 무대에 직접 올라 학생들과 소통하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일 가천대학교 가천방송국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13일 캠퍼스에서 열린 '2026 가천 워터페스티벌'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1932년생인 이길여 총장이 축제 무대에 등장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총장은 라임색 니트와 흰색 바지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마이크를 들었다.
그는 학생들을 향해 "우리 자랑스러운 애기들"이라고 부르며 축사를 시작했다. 이어 "오늘은 여러분들이 공부도 다 잊어버리고, 스트레스를 발로 차 버리고, 실컷 놀고, 소리 지르고, 뛰고, 땅이 꺼져라 춤추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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