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코스피가 장중 7100선이 무너지기도 했지만, 노사 협상 결렬에 급락한 삼성전자가 강보합 마감을 기록하며 7200선을 겨우 방어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86% 하락한 7208.95, 코스닥은 0.61% 내린 1125.51로 정규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0.73% 오른 7324.52로 출발했으나 하락 전환하며 한때 7053.84까지 밀리며 7000선을 위협받았다.
이날 코스피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는 오전 반등의 기회를 노렸지만 노조의 총파업을 앞두고 열린 중앙노동위원회 2차 사후조정이 결렬됐다는 소식에 급락했다.
이후 반등에 성공하며 전일보다 0.18% 상승한 27만6000원으로 마감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중 △SK스퀘어(+0.88%) △삼성전기(+7.50%) △HD현대중공업(+6.35%) △현대모비스(+1.90%) △신한지주(+0.11%) 등이 상승세를 탔고, △현대차(-1.99%) △LG에너지솔루션(-3.88%) △두산에너빌리티(-4.43%) △한화에어로스페이스(-2.88%) △삼성바이오로직스(-0.67%) △삼성물산(-2.63%) △기아(-3.55%) △KB금융(-0.72%) △삼성SDI(-2.90%) △셀트리온(-1.70%) △HD현대일렉트릭(-2.65%) 등이 하락했다. △SK하이닉스(0.00%) △삼성생명(0.00%) 등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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