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한국인 활동가 탄 ‘팔레스타인 해방’ 구호선, 이스라엘에 나포

무명의 더쿠 | 05-20 | 조회 수 1403

https://n.news.naver.com/article/036/0000053624?cds=news_media_pc&type=editn

 

팔레스타인 해방을 위한 항해’ 한국본부 “유엔해양법협약과 국제인권법에 위배”… 시민단체, “해초에 이어 두 번째” 석방 촉구

‘팔레스타인 해방을 위한 항해’에 참여한 한국인 활동가 김동현(왼쪽)과 해초(김아현·가운데), 승준(오른쪽). 플랫폼C 제공

‘팔레스타인 해방을 위한 항해’에 참여한 한국인 활동가 김동현(왼쪽)과 해초(김아현·가운데), 승준(오른쪽). 플랫폼C 제공

팔레스타인 땅 가자지구를 봉쇄하고 집단살해(제노사이드)를 벌이고 있는 이스라엘을 규탄하기 위한 ‘팔레스타인 해방을 위한 항해’에 참여한 한국인 활동가가 이스라엘군에 의해 또 다시 납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팔레스타인 해방을 위한 항해 한국본부는 2026년 5월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린동 주한이스라엘대사관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5월18일 오후 5시28분께(한국 시각) 팔레스타인 해방을 위한 항해 한국본부 김동현 활동가가 키프로스 인근 지중해 공해상에서 이스라엘 점령군 해군에 의해 납치되었다”며 “이스라엘 점령군은 김동현 활동가가 탑승한 자유선단연합(FFC)의 키리아코스 엑스(X)호를 포함해 가자지구로 향하던 국제 민간 구호선단을 동시다발적으로 공격해, 이 가운데 41척의 배(5월19일 새벽 6시 기준)를 나포했다”고 밝혔다.

앞서 팔레스타인 해방을 위한 항해 한국본부 활동가인 해초(김아현)와 승준은 5월2일 자유선단연합(FFC) 소속 구호선단 ‘리나 알 나불시(Lina Al-Nabulsi) 호’에, 김동현은 5월8일 ‘키리아코스 엑스(Kyriakos X) 호’에 탑승해 가자지구로 항해하는 팔레스타인 봉쇄를 부수는 초국적 직접행동에 나섰다. 이들이 가자지구로 항해하는 이유는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집단살해과 가자지구 육해공에 대한 불법적 봉쇄, 군사점령의 상황이 소위 ‘휴전 협정’ 이후로도 각국 정부의 공모 아래서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이 단체는 밝혔다. 해초 활동가는 2025년 10월에도 한국인 최초로 가자지구로 가는 배에 탔다가 이스라엘군에 체포된 뒤 풀려난 이력이 있다.(제1584호 참조)
 

‘팔레스타인 해방을 위한 항해’에 참여한 한국인 활동가 해초(김아현·왼쪽)와 김동현(가운데), 승준(오른쪽). 플랫폼C 제공

‘팔레스타인 해방을 위한 항해’에 참여한 한국인 활동가 해초(김아현·왼쪽)와 김동현(가운데), 승준(오른쪽). 플랫폼C 제공

이 단체는 “이스라엘 점령군이 공해에서 타국 국적의 선박을 무력으로 나포한 것은 유엔해양법협약(UNCLOS) 위반이며, 비무장 상태인 민간인 특히 인권옹호자를 위협하고 납치 및 구금한 행위는 국제인권법에 위배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어 “한국 정부는 이스라엘에게 불법적으로 납치되어 있는 팔레스타인 해방을 위한 항해 한국본부 활동가 김동현이 조속히 석방될 수 있도록 지금 당장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아직 납치되지 않은 해초 활동가의 경우 최소한의 국가 보호를 받기 위해 여권 효력을 지금이라도 복구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중략)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30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필사하기 좋은 문장과 사랑스러운 스누피를 한 권에 《하루 한 장 필사 노트》 피너츠 에디션! 693
  •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2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4
  •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피자가츠동이라는 걸 처음 먹어봤고 감동받음
    • 08:53
    • 조회 21
    • 이슈
    • 자기가 이쁜거 아는듯
    • 08:51
    • 조회 311
    • 이슈
    • 이선민 금연 선언 "흡연 목격·제보하면 3000만원 준다"
    • 08:50
    • 조회 383
    • 기사/뉴스
    3
    • "내가 왜 자영업 했을까"…폐업조차 못 하는 신촌 사장님들 [벼랑 끝 사장님]
    • 08:50
    • 조회 184
    • 기사/뉴스
    • 신세경 X 시에(SIE) 의류 화보
    • 08:49
    • 조회 196
    • 이슈
    1
    • “클럽서 음료 마신뒤 24시간 기저귀”…케타민 압수량 5년새 50배 폭증
    • 08:43
    • 조회 1405
    • 기사/뉴스
    9
    • 고영욱, 룰라 행사 비난 "싸구려 짜깁기..돈벌이 중요해도 후배들한테 안 부끄럽냐"
    • 08:43
    • 조회 1620
    • 기사/뉴스
    24
    • 죽음의 롤러코스터…美놀이공원 식스플래그서 잇단 뇌출혈 사고
    • 08:42
    • 조회 583
    • 기사/뉴스
    2
    • 웹소설 드라마 화를 기대하게 된 광고
    • 08:42
    • 조회 571
    • 유머
    2
    • 말하는 중간에 이해완료
    • 08:41
    • 조회 315
    • 유머
    1
    • 김수현이 시상자로 나선다는 더팩트 시상식 라인업
    • 08:39
    • 조회 2362
    • 이슈
    18
    • 교실에서 '앙 기모띠' 없애려고 선생님들이 죽어라 노력하면 뭐하냐 광고로도 나오던데 뭐가 문제냐고 더 뻗댈텐데 10년 전에 커뮤에서 남자들끼리 낄낄대던 걸 뭔 뇌절로 광고로까지 쳐만들고 있어
    • 08:38
    • 조회 1688
    • 이슈
    16
    • [공식] 민경훈, '아는 형님' 잠시 떠난다…"하차 아닌 휴식기, 이번주가 마지막 방송"
    • 08:37
    • 조회 787
    • 기사/뉴스
    3
    • 9월 5일 '한화 불꽃축제' 열린다…"5000여명 투입해 안전관리 총력"
    • 08:37
    • 조회 530
    • 기사/뉴스
    4
    • [속보] 오늘부터 주차장 입구 막으면 ‘최대 500만원’…견인도 가능
    • 08:36
    • 조회 824
    • 기사/뉴스
    9
    • 카카오뱅크 AI퀴즈 - 8시
    • 08:36
    • 조회 168
    • 정보
    4
    • 눈물 닦아주다 봉변
    • 08:35
    • 조회 251
    • 유머
    • 강훈X김혜준X차우민 주연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 9~10회 선공개 영상
    • 08:35
    • 조회 213
    • 이슈
    2
    • 변신 중 에 공격하다니 빌런측 브레인이 만만치 않은가 본데
    • 08:32
    • 조회 1085
    • 유머
    10
    • 르세라핌, 4개월 만 초고속 컴백 "9월 11일 'Made My Night' 발매"
    • 08:31
    • 조회 234
    • 이슈
    2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