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적 원료로 차별화
롯데칠성음료는 새로 브랜드 출시 이후 한국적 정체성을 강조한 과일맛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선보인 새로 살구와 새로 다래에 이어 이번에는 오미자를 선택했다. 기존 과일맛 주류가 복숭아, 청포도, 자몽 등 대중적인 향에 집중했던 것과 달리 국내산 원료와 전통 이미지를 결합해 차별화하려는 전략이다.
(중략)
과일맛 저도수 시장 공략
식품·주류업계에서는 저도수 주류와 과일맛 주류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중략) 새로 살구와 새로 다래도 이런 흐름 속에서 성장세를 보였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지난해 새로 살구와 새로 다래의 합산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4% 증가했다. 회사 측은 저도수 주류 선호 확대와 새로운 맛에 대한 소비자 관심, 새로 브랜드의 독창적 마케팅이 판매 증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후략)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288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