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대군부인' 역사왜곡 논란…방미통위, 지원금 회수 검토?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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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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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21세기 대군부인'이 역사왜곡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해당 작품에 대한 지원금 회수 가능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보자 A씨는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디지털방송미디어정책과 담당자와 통화한 내용을 공개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추진한 '칸 시리즈 연계 방송콘텐츠 해외유통 지원사업' 참가작으로 선정돼 지난 4월 프랑스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투자설명회에 참석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담당자는 "해당 사업은 드라마 제작비 지원이 아니라 칸 현장 쇼케이스에 참여해 작품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지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항공권, 숙박비 등 행사 참가 관련 실비성 지원 여부에 대해서는 "항공권과 숙박비는 지원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다. 선정 심사 과정에 대해서는 "심사 단계에서 작품의 전체 대사까지 검토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지원금 회수 가능성과 관련해 "회수 가능 여부는 공고문과 관련 법률상 근거를 확인해야 한다"며 "지원금 회수 가능성도 함께 검토하겠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방송콘텐츠진흥팀도 "해당 사안은 내부 검토 중이며 관련 부서에 전달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