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역사왜곡 논란 '대군부인', 그 어렵다던 '작감배' 트리플 사과문 해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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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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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군부인'(이하 '대군부인')의 역사 왜곡 논란이 거센 비난을 일으키는 가운데, 결국 '작감배'(작가·감독·배우)가 모두 고개를 숙였다.
아이유와 변우석의 만남으로 방영 전부터 기대작이었던 '21세기 대군부인'은 초반부터 배우들의 연기력 논란을 비롯해 고증 오류, 역사왜곡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논란에 휘말렸다.
조선 예법에 맞지 않는 호칭은 물론 즉위식 장면에서 신하들이 '만세' 대신 '천세'를 외치거나 왕이 구류면관을 착용한 장면 등이 대표적인 왜곡으로 언급됐다. (중략)
일각에서는 이들 모두가 '고증 부족'이라는 표현만 사용했을 뿐, 정작 '역사 왜곡'이라는 표현은 피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논란이 된 장면 모두 역사 왜곡 소지가 분명했기 때문.
'작감배'의 사과만으로는 '대군부인'이 불러온 역사 왜곡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와 함께 방송사인 MBC의 책임을 지적하는 반응도 적지 않은 가운데, MBC가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