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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힙합씬 맹렬하게 비판하는 헬마우스 (사장남천동)

무명의 더쿠 | 06:39 | 조회 수 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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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진짜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저런 공연이 저런 식으로 추진이 되고. 통과가 되고. 그날 공연에 서기로 했었던 라인업을 봤는데, 깜짝 놀랄 정도로 유명한 OB들. 다 올라가 있더라구요. 진짜 놀랐어요. 5월 23일에. 다섯시 이십삼분에 시작하는 공연을. 52300원의 티켓값을 받고 공연을 한다는 것의 의미를 모를 수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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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을 할 수 있는 내용이에요? 그리고 이 사람이 평소에 어떤 랩을 하는지도 모르고 잘나가는 OB들이 얘를 키워주려고 하고, 같이 무대에 서고, 그 무대에 참여를 하고.. 이렇게 할 수 있어요? 

 

말이 안 되죠. 어떤 내용의 랩을 하는지 알잖아요? 저희가 슬쩍 보여드렸지만, 이건 약과에요. 빙산의 일각입니다. 모든 노래들에 이런식의 저열하고, 모욕적이고, 폭력적인 가사들이 들어있는데, 쎈 가사가 들어있다거나 폭력적인 가사가 들어있다고 해서 힙합 노래를 비토하는 게 아닙니다. 그런 차원의 문제가 아니에요. F 워드가 들어가 있다거나, 욕설이 들어갔다, 그런 게 아니고. 이건 특정한 사람들을 일부러 모욕하거나, 패륜적 조롱을 쏟아내겠다는 목적 외에 다른 목적이 없는 것들. 예술적인 의미라고 따져볼 수 없는 내용들로 구성이 되어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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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표현의 자유라고 할 수 있습니까? 그런 식으로 할 거면, 아무나 쌍욕하는걸로 하지. 그걸 모르고 그 무대에 같이 서요? 업력 20년씩 된다는 레전드들이? 

 

형들이고 어른들이면, 제대로 하게 가르치고 혼낼 생각을 해야지. 잘한다고 띄워주고 자기들끼리 품앗이를 하고 만들어주는게 맞냐? 

 

저 친구는 숨기려고 한 적이 없잖아요. 그게 문제인거야. 다 얘기했었잖아요. 그런 사람이 공연 날짜와, 시간과, 티켓 가격을 저렇게 박아놨는데, 숨길 의도가 없어요. 그걸로 자기 브랜드를 삼아서 장사를 하고 있는건데. 거기에 선배들이 다 붙어서 띄워주고, 큰 공연에서 불러주고. 이렇게 해서 가는게 맞는 씬이에요 그게? 정치적인 의미를 떠나서, 무슨 노래에요,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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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과 관련된 부분을 제외시켜도 가사를 보고 내가 정말, 기가 막혀. 힙합이 거친 음악일 수는 있는데, 거친거하고, 상스럽고 패륜적인 건 전혀 달라요. 

 

창피한 줄을 알아야 합니다. 

 

 

출처 : 사장남천동 5월 19일 방송분 

https://www.youtube.com/watch?v=33Y4EuyrZsY&t=166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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