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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족들이 근현대까지도 단골로 즐겨 먹었던 회.jpg

무명의 더쿠 | 05-19 | 조회 수 3766

1000053078.jpg 조선 왕족들이 근현대까지도 단골로 즐겨 먹었던 음식.jpg

 

'조선의 마지막 주방 상궁'으로 불리는, 궁중 음식 기능 보유자 한희순(1889~1972).

 

 

1901년 입궁해 65년 동안 고종과 순종에 이어 순정효황후까지 식사를 책임 진 전설적인 인물이다.

 

 

 

그런 그가 1957년 제자 황혜성 숙명여전 교수와 함께《이조궁중요리통고》라는 책을 펴냈다.

 

 

 

1000053083.jpg 조선 왕족들이 근현대까지도 단골로 즐겨 먹었던 음식.jpg

 

상궁들 사이에서만 구전되던 궁중 요리법을 텍스트로 정리한, 그야말로 집대성이라고 할 수 있는 저작이다

 

 

 

왕족이 먹느니 만큼 책은 온갖 재료로 만드는 산해진미를 소개하고 있는데, 유독 눈에 띄는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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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53089.jpg 조선 왕족들이 근현대까지도 단골로 즐겨 먹었던 음식.jpg

 

바로 쇠고기와 해산물을 날 것으로 먹는 '회' 종류가 많이 포함돼 있다는 것

 

 

 

 

1000053098.jpg 조선 왕족들이 근현대까지도 단골로 즐겨 먹었던 음식.jpg

 

이중 쇠고기(+내장)로 만드는 각색 회의 조리법은 위와 같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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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회(생선회)의 조리법은 위와 같다. 상당한 공을 들이는 모양새

 

 

 

 

1000053104.jpg 조선 왕족들이 근현대까지도 단골로 즐겨 먹었던 음식.jpg

 

또한《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수라상' 항목을 봐도, 반찬에 여러 종류의 회가 들어가는 데다가

 

 

 

 

1000053099.jpg 조선 왕족들이 근현대까지도 단골로 즐겨 먹었던 음식.jpg

 

마찬가지로《한국민속대백과사전》역시 수라상을 재현한 그림에서 대원반 위 반찬에 회를 포함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000053107.jpg 조선 왕족들이 근현대까지도 단골로 즐겨 먹었던 음식.jpg

 

더 나아가, 아예 '육회나 생회가 수라상에 빠져선 안 된다'는 이야기까지도 언론에서 나온다.

 

 

 

그러나....

 

 

 

 

 

 

 

1000053075.webp 조선 왕족들이 근현대까지도 단골로 즐겨 먹었던 음식.jpg

 

???

 

 

 

 

 

 

 

 

1000053110.jpg 조선 왕족들이 근현대까지도 단골로 즐겨 먹었던 음식.jpg

 

????????

 

그럼 이건 대관절 어느 나라 궁중입니까..

 

 

 

 

 

 

 

 

1000053074.jpg 조선 왕족들이 근현대까지도 단골로 즐겨 먹었던 음식.jpg

 

"그..난 잘만 먹었는데?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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