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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점포서 1억 훔친 10대들…사라진 현금 어디로 갔나

무명의 더쿠 | 16:20 | 조회 수 1842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3091989?ntype=RANKING

 

ⓒ JTBC '사건반장'

 JTBC '사건반장'[데일리안 = 김혜민 기자] 수도권 무인점포를 돌며 현금 수천만원을 훔친 10대 중고등학생 일당이 경찰에 붙잡히고도 또 다시 범행을 이어간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누적 피해액은 1억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4일 새벽 서울 동대문구·중랑구와 경기 용인 등 무인 인형뽑기방 3곳이 10대 남학생 2명과 여학생 1명으로 이뤄진 3인조 절도범에게 잇따라 털린 사건이 발생했다.

이들은 한 명이 망을 보는 사이 다른 한 명이 절단기로 지폐 교환기 자물쇠를 부수고 현금을 빼내는 방식으로 범행했다. 여학생은 옆에서 범행을 도왔다. 범행 시간은 2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하루 동안 발생한 피해액은 총 1500만원에 달했다. 동대문구 인형뽑기방에서 200만원, 중랑구에서 300만원, 용인 수지구 풍덕천동에서 1000만원이 털린 것으로 전해졌다.

(중략)

피해 업주들은 이들의 범행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동대문구에서 인형뽑기방 20여곳을 운영 중인 업주 A씨는 “이 애들이 제 매장만 6~7곳을 털었다”며 “택시를 불러놓고 돈을 빼자마자 다음 장소로 이동해 또 절도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달에도 수유리와 종로 매장 두 곳이 털렸는데, 애들을 잡아놓고도 풀어주니까 다시 범행을 저질렀다”며 “형사들 말로는 검사가 영장을 반려하거나 법원이 기각해 또 밖으로 나온다고 하더라”고 토로했다.

A씨는 “제가 확인한 피해액만 3000만원이 넘고 전체 피해 규모는 1억원 이상이라고 들었다”며 “훔친 돈을 옷 사고 택시 타는 데 다 썼다는 건 말이 안 된다. 윗선이나 다른 범죄조직으로 돈이 흘러갔을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고 주장했다.

실제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달 남학생 2명을 긴급체포하려 했지만 검찰은 “긴급체포 절차가 위법하다”는 이유로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노원경찰서도 재범 우려가 크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소년범 교화 가능성 등을 이유로 기각했다.

이들 가운데 남학생 2명은 각각 2010년생과 2011년생으로 알려졌다. 형사 미성년자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소년법상 보호 대상이라는 점을 악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저게 교화가 되냐고...구속이 안되니깐 계속 털지...판사야판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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