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 약’ 복용 뒤 20명 사망”에 日 발칵…한국인 76명도 이미 투여했다는데
3,836 5
2026.05.19 13:09
3,836 5

NHK 보도화면 갈무리

NHK 보도화면 갈무리

일본에서 희귀 혈관염 치료제를 투여받은 환자 20명의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보건당국이 안전성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국내에서도 해당 의약품이 허가된 사실이 확인됐다. 다만 한국에서는 현재까지 관련 사망 사례나 중증 부작용 보고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혈관염 치료제 ‘타브너스캡슐(아바코판)’은 지난 2023년 9월 활동성 중증 육아종증 다발혈관염(GPA) 및 현미경적 다발혈관염(MPA) 치료용 희귀의약품으로 허가됐다. 다만 국내에는 아직 정식 시판되지 않았다.

식약처는 “현재까지 일본에서 보고된 사망 사례나 담관소실증후군(VBDS) 관련 이상사례는 국내에서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일본 공영방송 NHK는 18일 혈관염 치료제 ‘타브네오스’를 투여받은 환자 가운데 올해 4월까지 총 20명의 사망 사례가 보고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약물은 미국 제약사가 개발했으며 일본에서는 키세이약품공업이 판매 중이다.

다만 일본 제약사 측은 약물 복용과 사망 사이의 인과관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의료기관에는 당분간 신규 환자에 대한 투약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한 상태다.

일본 후생노동성도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NHK에 따르면 우에노 후생노동상은 “임상시험 데이터와 관련한 의문점에 대해 유럽과 미국 상황 등을 토대로 확인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제약사에 상세 보고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보를 면밀히 분석한 뒤 필요한 안전 대책을 신속히 검토하겠다”며 “의료 현장에서는 신규 환자 투약을 하지 않도록 다시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에서는 일부 환자들이 희귀의약품 환자지원프로그램을 통해 무상 공급 형태로 타브너스캡슐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처가 파악한 국내 투여 환자는 총 76명이며, 지난해 4월부터 전국 25개 의료기관에서 공급이 이뤄졌다.

https://v.daum.net/v/20260519095501648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모공 블러 + 유분 컨트롤 조합 미쳤다✨ 실리콘 ZERO! ‘커버 퍼펙션 포어제로 에어 프라이머’ 체험 이벤트 217 00:06 7,51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8,1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45,9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51,0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50,79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9,7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4,4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2,6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0,7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2030 유머 별님 깨끗한 10억을 주세요. 15:20 31
3072029 이슈 외신들도 보도하기 시작한 스타벅스 탱크데이 사건 15:20 69
3072028 기사/뉴스 “앗 여기 아닌데” 고속도로 잘못 나가도 돈 안 나간다···15분 내 재진입 시 기본요금 면제 15:18 103
3072027 이슈 “원래 속국 아니었나”…‘대군부인’ 역사왜곡 논란에 中서도 설전 7 15:18 120
3072026 이슈 동아시아에서 만세는 과연 황제에게만 쓰였을까? 1 15:17 278
3072025 이슈 21세기 대군부인 감독 관련으로 재주목받고 있는 사건...jpg 6 15:17 1,033
3072024 이슈 야빠들의 머릿 속 상태.jpg 1 15:17 324
3072023 이슈 설윤 밥상 엎을뻔한 썰 2 15:16 193
3072022 기사/뉴스 5·18단체, 이마트측 사과 방문 거부…"경위 설명 먼저" 14 15:14 680
3072021 이슈 두달 전 스타벅스 마케팅팀 인터뷰 20 15:13 2,813
3072020 기사/뉴스 '36년 만 수상' 유승목, ♥아내도 울고 시청자도 울었다…"15분째 눈물" ('유퀴즈') 4 15:12 1,112
3072019 기사/뉴스 "40억 안 냈잖아~" 서울 잠실 래미안 아파트에서 벌어진 임대세대 차별 : 새로운 계급 구분 22 15:12 1,061
3072018 이슈 박지훈 메이크프렘 광고영상 15 15:11 498
3072017 이슈 미스소희 드레스 입은 샤론 스톤.jpg 18 15:11 2,178
3072016 정치 [단독] 李 “매년 이익 분배하라면 기업들 다 해외로 나갈 것” 4 15:10 468
3072015 기사/뉴스 16만원이냐 50만원이냐…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평가 시점’ 공방 1 15:10 252
3072014 기사/뉴스 박성준 역술가 “제2의 관악산은 팔공산·보리암” 23 15:09 1,380
3072013 기사/뉴스 삼성, 총파업시 '7087명' 필수인원 공지…노조 "비조합원 우선 배치" 5 15:07 594
3072012 유머 엘레베이터에 갇힌 아이 2 15:07 456
3072011 기사/뉴스 [단독] 李 “매년 이익 분배하라면 기업들 다 해외로 나갈 것” 29 15:06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