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매거진=김주현 기자]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유홍준)은 오는 6월 2일 오후 2시 박물관 극장 ‘용’에서 ‘단원 김홍도의 삶과 예술’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조선시대 천재 화가 단원(檀園) 김홍도(金弘道, 1745-1806 이후)의 대표작을 선보인 서화실 주제전시 ‘단원 김홍도, 시대를 그리다’(5.4.~8.2.) 연계 강연으로, 유 관장이 직접 김홍도의 생애와 예술 세계를 종합적으로 조명한다.
단원 김홍도는 풍속화의 대가일 뿐만 아니라 산수화와 화조화 등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한 화가다. 그는 전통적인 화원(畫員) 화풍은 물론 서양화법에 이르기까지 당대의 요구를 반영하여 다양하게 자신의 기량을 발휘했다. 그의 깊은 예술적 성취를 확인할 수 있는 ‘단원풍속도첩檀園風俗圖帖’(보물)을 비롯하여 개인 소장 ‘기로세련계도耆老世聯契圖(일명 만월대계회도)’, ‘총석정도叢石亭圖’, ‘노매도老梅圖’ 등 말년의 걸작들을 ‘이 계절의 명화’로 선정하여 이 전시에 선보이고 있다.
이번 특별 강연에서는 전시 대표작과 그의 대표작을 중심으로 김홍도의 삶과 예술을 더욱 깊이 있게 살펴볼 예정이다. 초기작부터 말년에 이르기까지 김홍도의 작품세계를 종합적으로 조망함으로써 단원의 예술 세계를 한층 폭넓게 이해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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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국립중앙박물관 유홍준 관장이 소개하는 단원 김홍도의 삶... 생애·예술 세계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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