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청주 노래방서 흉기로 2명 사상 입힌 60대 구속 송치…27일 신상정보 공개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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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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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656/0000176684?cds=news_media_pc&type=breakingnews

청주의 노래방에서 지인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하고 다른 1명에게 중상을 입힌 6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중략)
A 씨는 지난 9일 오전 5시쯤 청주의 한 노래방에서 B(50대) 씨와 C(40대)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B 씨를 숨지게 하고 C 씨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다.
그는 B 씨와 C 씨가 각각 잠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소지하고 있던 흉기를 휘둘렀으며, 경찰 조사에서 "말다툼하다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 등 세 사람은 이 노래방 단골로, 이곳을 드나들며 서로 안면을 튼 사이였다. 업주는 당일 이들이 각 방에서 잠을 잘 수 있도록 배려해 줬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가 사전에 흉기를 소지하고 있었던 점을 들어, 그가 원한에 의한 계획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정신질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그가 망상 끝에 B 씨 등에게 흉기를 휘둘렀다고 보고 있다.
경찰은 전날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A 씨의 신상을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충북경찰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