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밀양 수영장 차량돌진 사고, 70대 운전자 '페달 오조작' 수사 중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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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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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여성 운전자, 후진하다 뒷차박고 1차 사고 발생
이후 앞으로 돌진 센터 유리창 깨고 수영장으로 추락
경찰, 당일 사고기록장치 확보해 정밀분석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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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밀양 하남스포츠센터 유리창을 깨고 승용차가 돌진해 수영장으로 추락해 차량이 뒤집혔다. 경남소방본부 제공
경남 밀양시 한 스포츠센터에 승용차가 유리창을 깨고 수영장으로 돌진한 사고 원인으로 경찰이 운전자의 ‘페달 오조작’에 무게를 두고 수사 중이다.
밀양경찰서는 18일 사고 승용차와 수영장 등에 대한 현장 감식을 했다.
경찰은 스포츠센터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근거로 사고 승용차 운전자인 70대 여성 A씨가 이날 센터에서 수영을 하고 돌아가기 위해 차를 타고 후진하다가 다른 승용차와 부딛쳐 1차 사고를 낸 뒤 멈추는 대신 앞으로 돌진해 센터 유리창을 깨고 지하 수영장에 추락한 것으로 확인했다.
사고 당일 승용차를 수영장에서 건져 올린 경찰은 감식에서 물에 젖은 사고기록장치(EDR) 등을 확보했다. A씨 측 동의를 받아 EDR 정밀 분석을 실시할 방침인 경찰은 A씨가 1차 사고 뒤 경황이 없어 가속 페달을 잘 못 밟아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