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단독] CJ그룹 임직원 정보 유출…텔레그램에 330여명 女직원 사진·전화번호 노출

무명의 더쿠 | 18:09 | 조회 수 35414
CJ그룹사 불특정 다수 직원의 사진과 전화번호 등 정보를 공유하는 텔레그램방의 존재가 알려지면 업계 파장이 예상된다.


18일 <디지털데일리>가 익명의 취재원으로부터 제보를 받아 취재한 결과 텔레그램 공개방에서 CJ 그룹사 여성 직원 사진과 휴대전화 번호 등이 무차별적으로 공유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CJ그룹 내부 인사 정보와 교차 확인 결과 퇴사자를 제외한 일부 정보는 실제 임직원 정보임이 확인됐다.


일부 직원 정보의 경우 CJ그룹사 인트라넷 URL이 포함돼 직접적인 정보 확인이 가능하도록 게시됐다. 또 근무지와 근무 시간 등이 자세히 기재돼 있는 경우도 있어 이를 기반으로 한 범죄 우려도 제기된다.


텔레그램방 채널이 개설된 것은 2023년 5월경이다. 해당 채널 방에는 CJ그룹사 소속 직원들의 이름과 직급, 직무 전화번호, 사진 등이 3년 동안 꾸준히 게시돼 왔던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파악된 유출된 직원 정보 수는 약 33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널 개설자는 해당 공개 방 외에도 개설자 허가가 있어야 입장 가능한 비공개 채널도 함께 운영 중이기에 추가적인 피해도 우려되고 있다. 유출된 정보를 볼 수 있는 공개채널 참여 인원은 약 2800여명이다.


익명 제보자는 “정황상 CJ 내부 인트라넷과 연관된 정보가 포함돼 있다는 점에서 정확한 방식은 알 수 없으나 직원들의 아이디(ID) 값을 기반으로 관련 정보를 조회하거나 수집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얼굴 사진과 신상정보가 함께 공개되고 있어 심각한 2차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커 보인다. 게시물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는 점에서 추가 피해도 우려된다”고 밝혔다.


관련해 CJ그룹 관계자는 “현재까지 파악된 유출 정보는 약 330 여명의 이름, 부서, 이메일, 사무실 전화번호, 휴대전화 번호, 직무 및 직급 등”이라며 “외부 해킹이 아닌 내부자에 의한 '임직원 프로필 정보 조회'를 통한 유출로 보이며, 이를 기반해 개인 SNS에 공개된 사진을 2차 가공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 및 유출 경로를 조사 중이며 수사기관 및 관계 기관에 신고를 준비중이다. 회사는 이번 사안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피해 방지 위해 최선 다할 것”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228265?sid=105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341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도브X더쿠💙 [도브ㅣ미피] 귀여움 가득 한정판 바디케어 체험단 (바디워시+스크럽) (50명) 515
  • [필독] 이미지 안보임 관련 안내 (+조치 내용 추가)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실시간 연예인 도박 폭로방송 킨 MC몽 모습
    • 20:21
    • 조회 38689
    • 이슈
    306
    • 이재명대통령 "대한민국 공동체와 기본적 인권 민주의 가치를 부정하는 이런 저질 장사치의 비인간적 막장행태에 분노합니다." (스타벅스 언급)
    • 20:19
    • 조회 12837
    • 이슈
    297
    • 스타벅스 이벤트 관련해서 방금 올라온 이재명 대통령 트위터.twt
    • 20:12
    • 조회 20652
    • 정치
    352
    • 정용진 회장, 손정현 스타벅스 대표에 해임 통보…"관련자 모두 문책하라"
    • 20:11
    • 조회 19534
    • 이슈
    313
    • [속보] 정용진 회장, 손정현 스타벅스 대표 해임 통보
    • 19:57
    • 조회 27874
    • 기사/뉴스
    335
    • [단독]성별·주민번호도 다른데 동명이인에 “빚 갚아라” 황당 판결
    • 19:50
    • 조회 23571
    • 이슈
    321
    • [단독] 정용진, ‘5·18 탱크데이’ 스타벅스 대표 전격 경질
    • 19:38
    • 조회 47711
    • 기사/뉴스
    734
    • 21세기 대군부인 고증자문한 분이 그동안 고증 참여한 사극들이
    • 19:33
    • 조회 31632
    • 이슈
    268
    • 이번 스타벅스 탱크데이가 절대 실수일 수 없는 이유
    • 19:31
    • 조회 41784
    • 이슈
    398
    • 스타벅스 대표이사 사과문 전문
    • 19:27
    • 조회 47357
    • 이슈
    473
    • 대군부인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베댓 근황...
    • 19:22
    • 조회 24203
    • 이슈
    118
    • 호불호 회사 분위기
    • 19:04
    • 조회 34385
    • 이슈
    599
    • 중국인은 회를 먹지 않는다
    • 18:40
    • 조회 43221
    • 정보
    527
    • 한국인들 ㄴㅇㄱ될 구독자 515만 해외 유명 유튜버 근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 18:34
    • 조회 61344
    • 유머
    297
    • 최태원 상황
    • 18:33
    • 조회 65373
    • 유머
    397
    • 이태원참사 조롱하면서 한국돈 쫀득하게 받아먹는 외국인 모델
    • 18:27
    • 조회 49314
    • 이슈
    229
    • [단독] CJ그룹 임직원 정보 유출…텔레그램에 330여명 女직원 사진·전화번호 노출
    • 18:09
    • 조회 35414
    • 기사/뉴스
    341
    • [MV] 있지 - Motto (컴백 타이틀곡)
    • 18:00
    • 조회 21380
    • 이슈
    203
    • 가상 역사물을 만들건데 고증을 하기 싫으면 이렇게 쓰자
    • 17:57
    • 조회 47541
    • 유머
    322
    • 광주에서 버스 탔는데 공짜래
    • 17:49
    • 조회 51728
    • 이슈
    329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