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5·18 광주 더러버서 안 가”…논란 커지자 ‘서러워서’ 해명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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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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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제46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열린 18일 광주 방문을 하지 않은 데 대해 “더러버서(더러워서) 안 간다”고 말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6·3 지방선거 관련 현안 기자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의 티타임 자리에서 선거 현장 분위기와 관련한 물음에 “내가 가는 현장은 전부 다 ‘와’ 한다. 우리가 갔는데 거기서 ‘이씨’ 이러는 장소를 가겠느냐”라고 말했다. 이어 “심지어 광주를 가더라도 데모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우리 지지자들도 있으니까 거기서도 막 이렇게(지지) 할 텐데”라고 덧붙였다. 장동혁 대표가 5·18 기념식에 참석하는 데 대한 질문엔 “모르지, 오늘 어떤 상황이 생길지”라며 “그래서 나는 더러버서 안 간다”라고 웃으며 답했다.
(중략)
원내대표실 관계자는 “송 원내대표는 ‘서러워서’ 안 간다고 말한 것”이라며 “5·18은 모두의 날인데 작년에 장 대표가 참배도 못 하고 막혔던 것처럼 환영받지 못해 서럽다는 의미”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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