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수만 받지 않았다…아이유·변우석이 보여준 '노블레스 오블리주' [ST이슈]
40,673 739
2026.05.18 15:54
40,673 739

PGGBPs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변우석, 아이유가 자신들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의 역사 왜곡 논란이 불거지자 전면에 나서 사과하는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작품은 성희주와 이안대군의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지만, 역사 고증 문제 등에 휩싸였다. 극 중 이안대군이 즉위식에서 쓴 면류관이 독립국의 상징인 12줄이 아닌, 제후국이 사용하는 9줄이었다는 점에서 비판이 제기됐다. 또한 신하들이 '만세'가 아닌 '천세'를 외쳤다는 점 역시 대한민국을 마치 중국의 속국인 것처럼 묘사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같은 논란에 주연을 맡은 아이유가 직접 사과의 뜻을 전했다. 아이유는 지난 16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관 대관 이벤트를 열고 팬들과 함께 '21세기 대군부인' 최종회를 단체 관람했다.

최종회 관람을 마친 아이유는 "요즘 앨범도 준비하고 있고 드라마도 끝을 향해 가는 중이어서 그런 것 같은데 '더 잘해야겠다. 더 책임감을 가지고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더 잘했으면 될 일이다. 여러분의 사랑을 받는 사람인만큼 더 잘하겠다. 더 책임감 갖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아이유가 되기 위해서 한 시도 시간 허투루 쓰지 않고 잘 살겠다"며 먹먹한 목소리로 말했다. 막바지에는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유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18일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올렸다. 

변우석 역시 주연배우로서의 책임감을 보였다. 그는 같은날 자신의 SNS에 "작품이 촬영되고 연기하는 과정에서 제가 작품에 담긴 역사적 맥락과 의미가 무엇이고 그것이 시청자 여러분께 어떻게 받아들여질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부족했다"고 적은 손편지를 게재했다.

아이유와 변우석은 논란을 회피하지 않고 직접 고개 숙였다. 두 사람은 흥행의 영광뿐 아니라 작품을 둘러싼 비판까지 함께 감당하며 '주연'이라는 이름의 책임감을 보여줬다.

 

http://m.stoo.com/article.php?aid=106700898440

댓글 7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즈니·픽사 영화 <토이 스토리 5> 애착 토이와 함께 보는 시사회 초대 이벤트 156 00:05 6,04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51,4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549,90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85,7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852,93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7,51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82,8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20.09.29 7,490,8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5 20.05.17 8,703,3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90,09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60,24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3711 정보 박빙으로 트렌디상 vs 정석상 반반으로 갈리는 배우 1 05:03 69
3083710 유머 새벽에 보면 등골 서늘해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28편 1 04:44 69
3083709 기사/뉴스 고증 오류·역사 왜곡 ‘21세기 대군부인’의 또 다른 문제들 22 03:23 1,368
3083708 유머 헤어진 전여친에게 온 카톡 21 03:07 2,410
3083707 유머 아니, 하정씨 퇴근하면 왜 카톡을 안 봐?? 13 02:58 2,720
3083706 이슈 26년에 데뷔한 모든 노래가 좋다는 아이돌 6 02:57 1,001
3083705 유머 조용필 닮은 유튜버 라면남 아저씨 근황 6 02:56 1,350
3083704 이슈 순간포착 사진으로 뭔가 느와르 스틸처럼 나온 포레스텔라 고우림 1 02:39 1,051
3083703 이슈 스마일클리닉 공민정 팀장님 인스타 40 02:35 4,491
3083702 이슈 허남준 인스타 업뎃 37 02:34 2,718
3083701 정치 [6·3 지방선거] 인천시장 후보들 ‘송도구 신설’ 막판 쟁점화 1 02:31 274
3083700 이슈 4년 전 오늘 발매된_ "Illusion" 1 02:26 254
3083699 이슈 아직도 본인은 26살인 것 같다는 35살의 최우식 46 02:24 4,458
3083698 이슈 진짜 수상한 사람같이 생긴 푸들 7 02:20 2,024
3083697 유머 무물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 51 02:20 3,952
3083696 이슈 한국인은 속 터져서 계단으로 갈 것 같은 엘리베이터 25 02:19 2,064
3083695 이슈 2025 유행 먹템 이중에 몇개나 먹어봄? 181 02:11 5,965
3083694 이슈 '모든 멤버가 성인으로 데뷔하고 13곡짜리 데뷔 앨범을 발매하는 걸그룹이라니, 요즘 시대에 은근히 들어본 적 없는 일이야'라는 트윗으로 해외 케이팝덬들한테 화제되고 있는 신인 여돌.twt 8 02:06 2,252
3083693 유머 차 마시며 요즘 육아 얘기하는 여자 아이돌들 1 02:06 2,099
3083692 이슈 뱀을 잡아먹는 다람쥐 (혐주의) 1 02:02 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