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눈물로 고개 숙인 아이유…누가 그녀에게 함부로 돌을 던질 수 있나
56,697 711
2026.05.18 13:37
56,697 711
yPAzdZ


지난 16일, 아이유(본명 이지은)는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한 영화관 상영회에서 끝내 참았던 눈시울을 붉혔다.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의 최종회를 관람한 직후였다.

“조금이라도 실망을 끼치거나 미흡한 모습을 보여드린 것은 온전히 제 잘못입니다.”

축하받아야 할 자리에서 자신을 향한 날 선 비판을 피하지 않고 오롯이 짊어지려는 이 사과는, 단순한 톱스타의 관례적 제스처가 아니었다. 매 순간 완벽을 갈망하는 한 예술인의 뼈아픈 진심이자, 작품을 이끈 주연으로서의 묵직한 책임감이었다.


중략



비판에 귀를 닫거나 남 탓으로 회피하는 대신, 뼈아픈 질책마저 성장의 자양분으로 삼겠다는 결연한 의지다. ‘21세기 대군부인’은 빛나는 영광과 쓰라린 상처를 동시에 남긴 채 막을 내렸다. 작품을 둘러싼 논란의 화살을 온몸으로 맞으면서도, 기꺼이 고개 숙여 모든 것을 자신의 부족함 탓으로 돌리는 이 단단한 예술가에게 과연 누가 함부로 돌을 던질 수 있겠는가.

오히려 우리가 이번 사태를 통해 마주하고 박수 쳐야 할 것은, 논란의 폭풍 속에서도 묵묵히 제 몫을 완벽하게 빚어낸 그녀의 치열한 열정과 숭고한 책임감이다. 끝없이 자신을 성찰하고 증명해 내는 배우 아이유의 다음 페이지가 벌써부터 몹시 기다려지는 이유다.

[MK스포츠 홍동희 선임기자]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10/0001125117

댓글 7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V 컬러링 댓글 이벤트] 🎀리센느🎀 통화 연결 영상 설정 더블 당첨 이벤트 70 07.24 60,282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161,9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420,3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21,42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771,93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17,4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71,5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75,13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796,5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73,2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96,8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5374 유머 일요일 5시 쯤 보기 좋은 웃긴 짤 모음.jpg 17:12 69
3125373 이슈 진돌님 집안이 진짜 좋아서 차마 황제가 내쫓지 못하고 데리고 있는 후궁 같아요 2 17:10 520
3125372 이슈 [KBO] 니가 치면 나도 친다가 아니라 니가 쳐야 내가 친다 수준의 홈런 레이스 2 17:08 426
3125371 정보 놀란 감독 신작 <오디세이> 영화관별 화면 비율.jpg 5 17:08 452
3125370 기사/뉴스 속보]'극한 더위' 기상청 "야외활동 중단"… 온열질환·가축 폐사 속출 2 17:08 231
3125369 이슈 ((스포)) 최근 일본에서 개봉한 극장판 먼작귀 후기들...jpg 7 17:07 388
3125368 이슈 김부장 혜리역 유지안 인스타 업뎃.jpg 17:06 526
3125367 기사/뉴스 속보] 고성 화진포콘도 앞 해변서 일가족 구조한 2명 심정지 33 17:04 2,034
3125366 이슈 기초수급비 받고 일 안하는 게 걍 좋은듯 23 17:04 1,705
3125365 이슈 마른장마와 높은 기온탓에 빠르게 마르고 있는 남부지방 저수지들.jpg 3 17:04 528
3125364 기사/뉴스 속보] 무주 전통시장서 상인에 흉기 휘두른 40대…옷 갈아입고 도주하다 붙잡혀 2 17:04 300
3125363 이슈 와이프랑 대화 안한지 일주일째 98 17:01 6,225
3125362 이슈 데이식스 영케이 인스타그램 업로드 6 16:59 492
3125361 이슈 투디 아이돌물의 효시라 할 수 있는 아이돌마스터 시리즈의 21주년🎉 2 16:55 239
3125360 이슈 모든 특전이 무료라는 스테이(스키즈 팬덤명) 생일카페 근황..jpg 5 16:55 1,051
3125359 이슈 달리는 차 안에서 운전자를 향해 똥을 싸고 쿨하게 떠나는 냥이 9 16:53 1,483
3125358 기사/뉴스 충전 없이 50년 쓴다…전기연, '베타전지' 국내 첫 실증[과학을읽다] 16:52 334
3125357 유머 풀 메이크업 한번에 얼마가 들까 계산해본 유튜버 11 16:52 2,492
3125356 이슈 (쥐 주의) 차 주인이 차 안에서 쥐 오줌 냄새가 나서 정비소에 갔는데 15 16:51 3,325
3125355 이슈 헤어졌는데 연락와서 질척대는 심리가 궁금해요 14 16:50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