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레드카펫에 등장한 나홍진 감독은 긴장된 표정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취재진의 포즈 요청에 쑥스러운 미소로 화답했다.
한편 '호프'는 18일(한국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전세계 최초로 상영된다. 전 세계 각국의 취재진들과도 만난다. '호프' 팀은 다음 날인 19일 공식 포토콜 및 기자회견을 연다.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눈다.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있는 호포항 출장소장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듣고, 믿기 힘든 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다.
한국 영화로는 약 4년 만에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일본 고레에다 히로카즈, 이란 아스가르 파르하디 등과 황금종려상에 도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