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코스피 5000 공약도 비웃듯…삼성 노조 “파업으로 증시 흔들자” 파장(종합)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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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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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총파업을 주도하는 초기업노조 내부에서 “코스피를 더 쥐고 흔들어보자”, “주식시장 박살 예정” 등의 발언이 알려지며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이날 노사 사후조정을 앞두고 노조 부위원장이 “회사를 없애버리는 게 맞다”, “분사도 각오한다”는 극단적 발언까지 내놓은 가운데 이재명 정부의 ‘코스피5000’ 공약과 정면 배치되는 ‘증시 흔들기’식 메시지까지 나오자 “국민경제 부담은 외면한 채 강경투쟁만 앞세우고 있다”는 비판이 삼성 안팎과 투자자들 사이에서 확산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텔레그램 소통방에서 한 조합원은 “이재명 대통령 목표인 코스피 5000을 달성하게 해주자”며 총파업을 독려했다. 코스피는 정부의 증시 부양 기대감 등에 힘입어 지난주 8000선을 돌파한 바 있다. 이날 조합원의 발언은 대외 불확실성으로 시장이 불안한 가운데 총파업을 앞세워 국내 증시를 조롱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를 두고 투자자 커뮤니티 등에서는 “국민 자산이 걸린 증시를 조롱거리로 삼았다”, “대통령까지 운운하며 총파업으로 국내 증시를 흔들고 있다” 등의 비판이 확산하고 있다.
국민경제를 볼모로 삼은 노조의 극단적 발언은 처음이 아니다. 초기업노조 이송이 부위원장은 전날 밤 노조 텔레그램 소통방에서 “삼성전자는 우리가 그냥 없애버리는 게 맞다. 분사할 거면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돈 보고 이거(총파업) 하는 거 아니다”라며 “분사 각오한다”고 덧붙였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텔레그램 소통방에서 한 조합원은 “이재명 대통령 목표인 코스피 5000을 달성하게 해주자”며 총파업을 독려했다. 코스피는 정부의 증시 부양 기대감 등에 힘입어 지난주 8000선을 돌파한 바 있다. 이날 조합원의 발언은 대외 불확실성으로 시장이 불안한 가운데 총파업을 앞세워 국내 증시를 조롱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를 두고 투자자 커뮤니티 등에서는 “국민 자산이 걸린 증시를 조롱거리로 삼았다”, “대통령까지 운운하며 총파업으로 국내 증시를 흔들고 있다” 등의 비판이 확산하고 있다.
국민경제를 볼모로 삼은 노조의 극단적 발언은 처음이 아니다. 초기업노조 이송이 부위원장은 전날 밤 노조 텔레그램 소통방에서 “삼성전자는 우리가 그냥 없애버리는 게 맞다. 분사할 거면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돈 보고 이거(총파업) 하는 거 아니다”라며 “분사 각오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긴급조정이 사람 죽이는 것도 아니다”라며 “감방 보내면 책도 좀 읽고 운동 좀 하고 오겠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가족 같은 소리 하고 있다. 원한다면 깡패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파국으로 갈 것”이라며 “제대로 빡친 것 보여주겠다”는 등의 극언도 쏟아냈다.
후략
카테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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