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李 코스피 5000 공약도 비웃듯…삼성 노조 “파업으로 증시 흔들자” 파장(종합)

무명의 더쿠 | 07:53 | 조회 수 2778
삼성전자 총파업을 주도하는 초기업노조 내부에서 “코스피를 더 쥐고 흔들어보자”, “주식시장 박살 예정” 등의 발언이 알려지며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이날 노사 사후조정을 앞두고 노조 부위원장이 “회사를 없애버리는 게 맞다”, “분사도 각오한다”는 극단적 발언까지 내놓은 가운데 이재명 정부의 ‘코스피5000’ 공약과 정면 배치되는 ‘증시 흔들기’식 메시지까지 나오자 “국민경제 부담은 외면한 채 강경투쟁만 앞세우고 있다”는 비판이 삼성 안팎과 투자자들 사이에서 확산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텔레그램 소통방에서 한 조합원은 “이재명 대통령 목표인 코스피 5000을 달성하게 해주자”며 총파업을 독려했다. 코스피는 정부의 증시 부양 기대감 등에 힘입어 지난주 8000선을 돌파한 바 있다. 이날 조합원의 발언은 대외 불확실성으로 시장이 불안한 가운데 총파업을 앞세워 국내 증시를 조롱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를 두고 투자자 커뮤니티 등에서는 “국민 자산이 걸린 증시를 조롱거리로 삼았다”, “대통령까지 운운하며 총파업으로 국내 증시를 흔들고 있다” 등의 비판이 확산하고 있다.

국민경제를 볼모로 삼은 노조의 극단적 발언은 처음이 아니다. 초기업노조 이송이 부위원장은 전날 밤 노조 텔레그램 소통방에서 “삼성전자는 우리가 그냥 없애버리는 게 맞다. 분사할 거면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돈 보고 이거(총파업) 하는 거 아니다”라며 “분사 각오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긴급조정이 사람 죽이는 것도 아니다”라며 “감방 보내면 책도 좀 읽고 운동 좀 하고 오겠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가족 같은 소리 하고 있다. 원한다면 깡패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파국으로 갈 것”이라며 “제대로 빡친 것 보여주겠다”는 등의 극언도 쏟아냈다.


후략


카테 경제

https://naver.me/F5sD7lzI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38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도브X더쿠💙 [도브ㅣ미피] 귀여움 가득 한정판 바디케어 체험단 (바디워시+스크럽) (50명) 408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도라’ 김도연, 칸 공식 상영 종료 후 끝내 눈물 울컥 [칸 리포트]
    • 11:06
    • 조회 71
    • 기사/뉴스
    • 원주시·라이엇게임즈·강원관광재단 LCK MSI 대표 선발전 성공 개최 다짐
    • 11:06
    • 조회 5
    • 기사/뉴스
    • 나무 도난 사건
    • 11:05
    • 조회 94
    • 유머
    1
    • 에이핑크 보미가 결혼식에서 빵터진이유
    • 11:05
    • 조회 175
    • 유머
    • '21세기 대군부인’ 논란 여파…‘아이유 오빠’ 이재원, 인터뷰 취소
    • 11:03
    • 조회 1001
    • 기사/뉴스
    6
    • 생각외로 인절미처럼 잘 늘어나는 친칠라
    • 11:02
    • 조회 223
    • 유머
    • 도대체 내가 방금 뭘 본 걸까? 나는 나홍진 감독의 <호프>를 보고 완전히 넋이 나간 채 극장을 걸어 나왔다. 감정적으로 무너진 것도 아니고, 지적으로 압도당한 것도 아니다. 그저 나홍진이 칸에 도대체 무슨 괴물을 풀어놓은 건지 진심으로 어리둥절했다. 
    • 11:02
    • 조회 757
    • 정보
    12
    • 허남준 인스타그램 업뎃 (+감자🐶🤎)
    • 11:01
    • 조회 720
    • 이슈
    9
    • 코스피 장중 상승 전환해 7500선 회복
    • 11:01
    • 조회 518
    • 기사/뉴스
    9
    • 네이버페이15원이용
    • 11:00
    • 조회 488
    • 정보
    9
    • 구리·동탄·기흥 신고가 속출…규제지역 가능성 커졌다[only이데일리]
    • 11:00
    • 조회 139
    • 기사/뉴스
    1
    • 코알라가 귀여워서
    • 11:00
    • 조회 88
    • 이슈
    • “난 중산층 이상” 60%…국민이 생각하는 기준 ‘순자산 9.4억·소득 686만원’
    • 10:58
    • 조회 207
    • 기사/뉴스
    1
    • 공공주택 '로또 분양' 손질…시세차익 80%로 묶는다
    • 10:56
    • 조회 463
    • 기사/뉴스
    5
    •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순대사장님
    • 10:56
    • 조회 1558
    • 유머
    12
    • 아이유 "감독님이 우리 스타된다고 했는데…"[MD이슈]
    • 10:56
    • 조회 2078
    • 기사/뉴스
    40
    • [속보] 법원 '삼성노조 위법쟁의 가처분' 일부 인용…"평시 수준 유지"
    • 10:54
    • 조회 511
    • 기사/뉴스
    • 말이 많아진 '인터뷰하기 어려운 배우' 신하균
    • 10:53
    • 조회 1046
    • 이슈
    5
    • ‘우리동네 야구대장’ 리틀 ㅇㅇㅇㅇ, 리틀 ㅇㅇㅇ에 승리…전반기 피날레
    • 10:53
    • 조회 507
    • 기사/뉴스
    3
    • 내가 푸린 프로핏을 구하고 다니는 이유 소주병에 끼워진 다는걸 깨달음
    • 10:53
    • 조회 857
    • 이슈
    2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