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당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8분께 당진 신평면 운정리 34번 국도 인근 농로에서 4명이 탑승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한 대가 전신주를 들이받은 뒤 우측으로 전도됐다.
이 사고로 SUV에 불이 나 차에 타고 있던 20대 남성 운전자가 전신 화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에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또 20대 여성 1명과 남성 2명 등 동승자 3명이 중상을 입고 이송됐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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