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서 받은 건 다 버려"…트럼프 방중단, 기념품 전부 '쓰레기통행'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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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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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회담을 위해 중국 베이징을 방문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에 오르기 전 중국으로부터 받은 기념품 등을 모두 폐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에 지급한 물품에 악성 코드나 도청 장치가 발견된 것은 아니지만 전자 기기 뿐 아니라 사소한 일상 물품에도 이 같은 장치들을 심을 수 있다고 우려했기 때문이다.
특히 중국과 러시아에는 훨씬 엄격한 기준이 적용된다. 이번 방중에서도 대표단의 개인 휴대전화 사용이 금지됐고 사소한 기념품 하나까지 폐기됐다. 트럼프 대통령도 예외가 아니어서 중국 방문 기간 개인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았다. 방중 기간 트럼프 대통령의 SNS 게시물이 현저하게 줄어든 것도 이 때문이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사이버 공격’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귀국길에서 열린 기내 기자 간담회에서 “시 주석은 우리(미국)가 중국에서 행한 공격에 대해 이야기했다”며 “알다시피 그들이 하는 첩보활동을 우리도 엄청나게 한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6283876?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