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를 통해 ‘중식여신’으로 이름을 알린 셰프 박은영(35)이 오늘(17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17일 오후 박은영은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1세 연상의 의사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예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조용히 치러질 예정이다.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할 결혼식 축가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선배 요리사 최현석과 가수 아이비가 맡는다.
토호쿠대학 약학부를 졸업한 후, 대학 연구소에서 근무. 28세에 결혼 퇴직하여 전업주부가 되고 4명의 아이를 키움. 50을 넘어서 약학의 앞날을 보고 싶어 의학부를 목표로 함. 4년 연속 불합격이었으나, 이것이 마지막이라며 도전한 5번째에서 훌륭히 합격. 그리고 의사가 됨. 75세부터 시작한 스키도 숙달 중이며, 최근 탁구 교실에도 다니기 시작. 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