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비행기 뒤집히는 줄” 휘청인 그 순간…韓조종사 판단에 ‘극찬’ 쏟아졌다 (영상)
3,561 15
2026.05.17 08:56
3,561 15



16일 유튜브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일본 항공 전문 유튜브 채널 ‘나리소라’(なりそら)에 올라온 대한항공 KE707편 착륙 시도 영상은 이날 오후 4시 기준 23만 조회수를 넘겼다.4일에 촬영된 해당 영상을 보면 나리타공항에 접근하던 대한항공 여객기는 착륙을 시도하던 중 강한 측풍을 만났다.

활주로 수m 위에 있던 여객기는 좌우로 크게 흔들렸고, 기체가 한쪽으로 기우는 아찔한 순간도 포착됐다.

이때 조종사는 활주로 안착 직전까지 갔다가 착륙을 포기하고 고어라운드(복행)를 선택했다. 고어라운드는 항공기가 착륙을 시도하다가 기상이나 활주로 상황 등 주변 여건이 맞지 않을 때 다시 상승하는 절차를 말한다.

여객기는 하늘로 다시 떠오른 후에도 한동안 좌우로 흔들렸다. 당시 현장에서 이를 지켜 본 사람들은 “괜찮은 거냐”며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NnHVVs

이 같은 모습이 담긴 영상이 나리소라에 공개된 이후 일본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관심이 이어졌다.

특히 현지에서는 대형 사고를 막은 조종사의 대응 능력에 대한 극찬이 나왔다. 누리꾼들은 “한국은 조종사들이 베테랑이라고 들은 적이 있다”, “조종사는 이런 상황에 대비해서 훈련하고 있는 거겠지. 진짜 대단하다”, “조종사의 결단과 조종 실력은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등 조종사를 치켜세웠다.

해당 여객기에 타고 있었다고 밝힌 일본 누리꾼은 영상 댓글을 통해 “당시 기내에 있을 때는 강풍이 원인인 줄 몰라서 경험이 부족한 조종사가 걸렸다고 생각했다”며 “첫 번째 착륙 때 바퀴가 닿기 조금 전부터 경험해 본 적 없는 좌우 흔들림이 있어서 느낌으로는 ‘비행기가 옆으로 뒤집히는 건가’ 싶은 정도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다시 이륙한 순간에는 상황 파악이 안 돼서 심장이 벌렁거렸다”며 기내에서는 비명이 터져 나오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 누리꾼은 “다음 착륙이 완료될 때까지 약 15분 동안 정말 살아있는 시체나 다름없었다”며 “비행기가 착륙해서 멈춘 순간 기내에서 박수가 터져 나왔다”고 말했다.


https://naver.me/xVRBVeYW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올여름 웃음 차트 올킬! <와일드 씽> 웃음 차트인 시사회 초대 이벤트 353 05.15 21,01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3,70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24,2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46,3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23,82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8,1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81,3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1,3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36,4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9508 이슈 여자판 노가다 09:51 621
3069507 기사/뉴스 "강남보다 상승폭 크다"⋯평촌·광명·분당 집값 오름세 09:50 174
3069506 이슈 원덬이 쇼츠에서 보고 놀라 가져온 영상 1 09:47 472
3069505 이슈 뎡배에서 플타는 선업튀랑 겹치는 장면이 너무 많은 대군부인 16 09:44 2,146
3069504 이슈 현실에서 동물사냥하면서 유기묘 봉사다니는 핑계고 가짜의 삶 산 걸로 확정된 대군부인 남주캐릭터 7 09:44 1,120
3069503 이슈 호날두, 또다시 아시아 정상등극 실패 09:44 269
3069502 이슈 ASEA 2026 시상식 수상자들 백스테이지.jpg 1 09:44 298
3069501 이슈 SBC 대하드라마 서리시대 - 제 18회 '나는 야인이 될 거야' [멋진 신세계] 2 09:41 522
3069500 이슈 요즘 연옌들이 많이 들을 필요 있어 보이는 태양의 말.jpg 33 09:38 3,784
3069499 이슈 2025년 코딩수업 사라진 스탠포드 컴퓨터공학과 13 09:35 2,130
3069498 이슈 병 걸릴 정도야?…"또 가고 싶어 죽겠어" 1분기 100만명 안달났다, 이번엔 '부산병'[K홀릭] 21 09:34 1,121
3069497 이슈 방금뜬 지구오락실 스핀오프 우주떡집 지구2호점 정보 17 09:30 2,337
3069496 이슈 퐁당퐁당이라는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시청률 추이.jpg 29 09:27 4,354
3069495 기사/뉴스 주우재, 수십년만 모교 방문했는데 굴욕 “드론 더 인기 많아”(놀뭐) 6 09:25 1,546
3069494 기사/뉴스 라임 펀드 투자 권유한 우리은행 부지점장… 대법 “은행 책임은 없다” 14 09:24 994
3069493 유머 고전유머 모음.txt (은근히 웃김) 2 09:24 509
3069492 유머 치명적으로 들리는 떡의 이름 5 09:24 890
3069491 유머 반려집사들이 잠귀가 밝아지는 이유 5 09:23 1,273
3069490 이슈 일본) 아이한테 어깨빵 한 여자랑 아이 어머니랑 대판 싸우는 영상 122 09:19 11,207
3069489 이슈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넷플릭스 화제작 <기리고> 이동진은 어떻게 봤을까? 2 09:18 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