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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서현 "실제 연애? 확실히 표현하고 매 순간 솔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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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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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우리가 모르는 서현'

소녀시대 막내멤버로 '바른생활' '철벽' 이미지를 갖고 있는 서현이 데뷔 10년이 지나 20대 후반에 접어든 지금, 한결 풀어지고 편안한 모습으로 자신의 일과 사랑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서현은 최근 패션지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공식홈페이지에 공개한 화보와 풀인터뷰에서 자신의 실제 연애스타일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서현은 "좋으면 좋다고 확실히 표현한다. 예전에는 상처받기 싫어서 적당히 사랑하고 쉽게 마음도 못 열었는데 그러다 보니 시간이 지난 후에 후회만 남더라"며 "내가 왜 말을 못했을까, 차라리 그때 표현했다면 지금 이렇게 마음이 아프진 않을텐데. 이런 과정을 몇번 겪다보니 사랑할때 성격도 점점 변했다"고 말해 여러번의 사랑 경험이 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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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이어 "이젠 매 순간 최선을 다해서 솔직하려고 노력한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사랑이 끝나면 정말 냉정해진다. 끝이면 끝, 미련도 없고 전혀 생각도 안난다. 마음껏 표현했더니 아마 질렸나 보다"라고 말해 한층 단단해진 서현의 이별을 대하는 방식도 덧붙였다.

서현은 '보통의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주도적인 편인가?'라는 질문에 "연인관계보다 훨씬 조심스럽지만 자신있는 편"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소녀시대 언니들과 5년을 한집에 살면서 정말 많이 배웠다"며 "20년 가까이 살아온 사소한 생활 습관부터 가치관까지 모두 달랐으니 초반에는 트러블이 있을 수 밖에 없었고, 시간이 쌓이면서 자연히 서로를 이해하는 방법을 배우게 됐다"고 말했다. 서현은 "언니들과 살았던 시간이 전혀 힘들지 않았다면 거짓말이지만 꼭 필요했던 시간이라고 생각한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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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서현은 인터뷰를 통해 일에 있어 누구보다 진취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서현은 "지금 가장 고민되는 지점이 있다면 앞으로의 삶"이라며 "지난 10년을 일만 생각하고 달려왔다면 이젠 새로운 챕터를 펼칠 시기인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앞으로 10년 후엔 내가 뭘 하고 싶을지, 가수, 배우, 뮤지컬 외에 다른 흥미를 찾고 있다. 이제 데뷔한지 10년이 됐고, 첫 솔로 앨범도 발매했고, 20대 후반이 됐으니 조금은 다른 곳에 시선을 돌려봐도 되지 않을까"라고 반문해 30대 또 한번 새롭게 보여줄 서현의 모습을 예상케 했다.

서현의 풀 인터뷰와 화보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하퍼스바자코리아>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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