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책임은 교사에게, 학생 노쇼 페널티는 학교에’ 부산 교육기관 공문에 교사 반발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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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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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공문은 오는 6월 27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빅 콘서트’ 참가 학교를 모집하는 내용으로, 학교당 학생 10명·인솔교사 1~2명이 참가하는 토요일 야간 4시간의 대규모 교외 행사이다.
해당 공문에는 △이동 및 관람 중 발생 사고 책임은 지도교사에게 있음 △당일 노쇼 발생 시 2년간 신청 제한 △결과보고서 및 만족도 조사 제출 의무 등이 명시되어 있다.
부산교사노조는 행사를 주최하는 교육청 산하기관이 사고 책임 일체를 인솔교사 개인에게 전가하고, 학생 개인 사정에 따른 불참까지 학교 단위로 처벌하는 문구를 넣은 것에 반발했다. 또 부산교사노조는 주최 측이 자체적으로 확보해야 할 사업 성과지표 생산까지 인솔교사의 서류노동으로 떠넘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https://mobile.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6051516121554275
학교에 협조요청하면서 사고나면 우린 모른다는 공문 대단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