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당 재추진' 카드 던진 조국 "당선되면 민주당과 연대·통합 주도"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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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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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평택에서 이겨 국회에 재입성하면 연대와 통합 위원회를 본격 가동할 것이다."
6·3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나선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가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의 합당 논의에 다시 불을 지폈다. 앞서 합당 추진에 반대했던 민주당 의원들이 주축이 돼 김용남 민주당 후보 지원에 나섰다는 점을 언급하며 '연대와 통합'을 고리로 평택을 선거의 새로운 전선을 형성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중략)
제가 평택에서 이겨 국회에 재입성하면 연대와 통합 위원회를 본격 가동할 거다. 연대·통합 문제의 주도적 해결에 나설 거다. 민주당이 김용남 후보를 지지하는 '평택을 필승 지원단'을 가동했다. 한준호 의원을 단장으로 강득구·이언주 최고위원이 합류했다. 묘한 느낌을 받았다. 합당을 강하게 반대하는 분들이 모이고 있다는 점에서다. (이번 평택을 선거는) 민주진보 진영 전체의 향방을 가르는 논쟁이다. 매우 중요한 선거이고 반드시 이겨야 한다."
- 합당 재추진 목표 시점이 있나? 민주당 전당대회 전까지 논의를 마무리한다든가?
"그 시기는 지금 정할 수 없을 것 같다. (논의할) 파트너가 있기 때문에 뭐라고 얘기할 수 없다. 지금은 정청래 대표인데 8월 전당대회 때 누가 나가고 누가 될지, 전당대회 후보들이 어떤 입장을 가질지 지금은 모른다. 그리고 '합당'이란 말은 조심스럽다. '연대와 통합'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말하는 게 좋겠다.
'조국의 당선이 민주당을 분열시킨다'는 프레임이 있는데, 아니다. 제 당선은 민주당을 포함한 민주진보 진영 기반을 강화·확대하고 연대와 통합을 가속화한다. 그게 결국 민주당과 이 대통령과 정부에 좋은 길이라고 본다. 공소청·중수청법부터 이번 공소취소 법안까지 조국이 해온 역할이 있다. 조국이 민주당 발목을 잡는다는 민주당 의원이 계시던데, 잘못된 걸 문제 제기하면 반민주당인가? 오히려 제게 감사해야 하는 거 아닌가? 단선적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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