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이유·변우석 케미, 서구권서도 통했다
817 18
2026.05.16 11:31
817 18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아이유와 변우석이 호흡을 맞춘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21세기 대군부인'이 아시아를 넘어 서구권 시장에서도 유의미한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다.


디즈니+에 따르면, '21세기 대군부인'은 공개 후 28일간의 데이터를 집계한 결과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을 제외한 북미, 유럽, 중남미 지역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한국 시리즈’ 1위에 올랐다. 이는 한국 콘텐츠가 주로 강세를 보이던 아시아 시장을 넘어,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브라질, 멕시코 등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고른 흥행을 거두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체제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다. 모든 것을 가졌으나 평민 신분인 재벌가 상속녀 성희주(아이유 분)와 왕의 아들이지만 실권이 없는 이안대군(변우석 분)이 신분의 벽을 넘어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로맨스물이다.


작품은 공개 이후 글로벌 누적 시청 시간 4300만 시간을 넘어섰다. 특히 주목할 만한 수치는 시청 지속성이다. 8회의 경우 공개 후 7일간의 시청 데이터가 1회 대비 43%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반 유입된 관객들이 중도에 이탈하지 않고 후반부로 갈수록 더 강력하게 몰입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핵심 요인으로는 주연 배우들의 연기 호흡과 독특한 세계관이 꼽힌다. 아이유는 당당하면서도 내면의 결핍을 가진 성희주 역을 입체적으로 그려냈으며, 변우석은 고독한 왕족 이안대군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선으로 극의 무게감을 더했다는 평이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인 레딧(Reddit) 등에서도 작품에 대한 열띤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두 주인공의 서사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참을 수 없다", "마지막 회를 기다리는 것이 고통스러울 정도"라는 등 해외 팬들의 구체적인 피드백이 쏟아지며 K-로맨스 특유의 감정선이 서구권 시청자들에게도 유효하게 작용했음을 증명했다.


영화계 관계자는 “그동안 K-콘텐츠의 글로벌 흥행이 주로 장르물이나 액션에 치중되었던 것과 달리, 현대판 입헌군주제라는 설정을 입힌 로맨스물이 서구권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점은 향후 한국 드라마 제작의 외연 확장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분석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16일 최종회가 방송된다.


https://www.mediapen.com/news/view/1099213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올여름 웃음 차트 올킬! <와일드 씽> 웃음 차트인 시사회 초대 이벤트 333 05.15 13,06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1,21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18,84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43,6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15,76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8,1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1,8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81,3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1,3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82,3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34,3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8488 유머 기수 교체(경주마×) 12:35 2
3068487 이슈 스타필드 욱일기 문신남 논란 12:34 235
3068486 기사/뉴스 ‘다주택자 급매 잡았나’ 외국인, 올해 서울 아파트 944채 샀다[부동산360] 12:34 38
3068485 이슈 소속사 없냐 소속사😁 무명 배우! 계약 시켜줘야쥬! 온갖 고생하는 임지연 위해 소속사 차려 버린 재벌 남주 허남준 클라쓰✨ 1 12:33 108
3068484 이슈 @박지훈 망설임없이 갤러리 까서 보여주는거 개큰호감 1 12:31 401
3068483 정보 이번 6.3 지방선거 전 꼭 알아야 할 것 5분 정리|크랩 12:30 186
3068482 기사/뉴스 “대만 공격하면 막을 건가” 시진핑, 트럼프에게 물었다 2 12:30 160
3068481 이슈 <유미의 세포들 시즌3> 윰세로 보는 연애 어록 📖 연애 척척 박사 : 연애를 윰세로 배웠어요!👩‍🎓 12:28 203
3068480 이슈 애초에 '어떤 언어는 우월하다 or 열등하다' 라는 말 자체가 알못이라는 증거임 9 12:25 829
3068479 이슈 골프장에서 골프카트로 추월하는 현역 f1 드라이버 1 12:24 538
3068478 이슈 배성재 아나운서 와이프 김다영 아나 오늘 업뎃한 생일 분식상 포함 여러 요리 사진.jpg 9 12:23 1,431
3068477 유머 초성으로 알아보는 내가 동물이라면 ? 33 12:16 590
3068476 이슈 주식투자 스타일 누구랑 제일 비슷한지 말해보는 달글 (f.핑계고) 36 12:16 1,509
3068475 기사/뉴스 [KBO] 토요일 낮 2시, 또또또또 한화다…누구를 위한 경기인가, 현장의 불만 “힘들다, 지상파 중계 의미없다” 24 12:16 1,409
3068474 정치 김상욱의원상대로 허위정보 유포하는 전여옥 10 12:14 583
3068473 기사/뉴스 반려동물과 함께 영화 본다…서울국제환경영화제, 6월 14일 야외상영 행사 1 12:10 271
3068472 이슈 현실 세계 번따남 실황 23 12:10 4,235
3068471 기사/뉴스 환희 母, 아들과 10년간 겸상 거부..첫 제주 여행서도 식사 실랑이 [살림남] 3 12:10 1,209
3068470 유머 핑계고 전지현의 진정한 퇴근의 자세 ㅋㅋㅋㅋㅋ 13 12:09 3,115
3068469 이슈 스키즈 리노 [kNOw맘대로(The kNOw Way)] Ep.00 김포 캣 월드 1 12:08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