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기 힘든 장면"…이정후 SF 사상 최초 기록, 美 중계진도 놀랐다→다저스타디움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반응 대단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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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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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선수 최초로 다저 스타디움에서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기록하는 역사를 썼다.
이정후는 5회초 2사 주자 1루 상황에서 장타를 날리며 점수를 뽑아냈다.
이정후는 0볼 2스트라이크로 몰린 상황에서 시핸의 시속 94.8마일(약 152km) 포심 패스트볼을 밀어쳤다. 이때 이정후의 타구가 절묘하게 우측 라인 안쪽에 떨어지면서 페어가 선언됐다.
이후 다저스 좌익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타구 판단을 잘못하면서 공이 펜스까지 흘러갔다. 에르난데스가 황급히 공을 주우러 가는 사이 이정후는 3루를 돌아 홈으로 전력 질주했고, 홈 송구까지 빗나가면서 이정후는 안전하게 홈으로 들어와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완성했다.
이는 이정후의 시즌 3호 홈런이자 MLB 통산 첫 번째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다. 아울러 이정후는 이날 구단 최초 역사를 쓰는 데 성공했다.
이정후가 홈런을 기록한 후 MLB는 공식 채널을 통해 "이정후는 다저 스타디움에서 최초로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선수이다"라고 소개했다.
중계진은 이정후가 홈으로 들어오자 "경기를 동점으로 만드는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다"라며 "다저 스타디음에서 믿기 힘든 장면이 나왔다"라며 감탄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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